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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수도 완성 촉구 결의안 채택…본회의장 퍼포먼스 - 제104회 임시회 본회의서 결의안 의결 - 의원들 손팻말 들고 “행정수도 완성” 구호 - 국회 세종의사당·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촉구
  • 기사등록 2026-03-12 13:46:36
  • 기사수정 2026-03-12 13:5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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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한 뒤 의원들이 본회의장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며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 국가 차원의 조속한 추진을 촉구했다.


세종시의회가 12일 열린 제1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행정수도 완성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하고 집단 퍼포먼스를 통해 의지를 밝혔다.


세종시의회는 12일 제104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행정수도 완성 촉구 결의안을 의결했다. 결의안에는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과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핵심 과제를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시의회는 결의안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출범한 세종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기능하기 위해서는 국회와 대통령 집무 기능까지 포함한 국가 행정체계 완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중앙행정기관이 다수 이전했음에도 국회와 대통령 집무 기능이 서울에 남아 있는 현 구조는 행정 비효율과 국가 운영의 비합리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도 지적했다.


결의안 채택 직후 본회의장에서는 의원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행정수도 완성’, ‘국회 세종의사당 건립’, ‘대통령 제2집무실 설치’ 등의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이날 퍼포먼스는 행정수도 완성에 대한 시의회의 의지를 대외적으로 알리고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결단을 촉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종시는 2012년 출범 이후 중앙행정기관 이전을 통해 행정중심복합도시로 성장했지만 국회와 대통령 집무 기능이 분산돼 있어 완전한 행정수도 기능을 갖추지 못했다는 지적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세종시의회는 이번 결의안 채택을 계기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제도적 기반 마련과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촉구하며 관련 정책 추진이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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