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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드림스타트, 가족 체험활동으로 정서·유대 강화 - 취약계층 아동·부모 44명 참여…문화체험 기회 확대 - 피자 만들기·레일썰매 등 체험 중심 프로그램 운영 - “아동 성장·가족 기능 회복 지원 지속 확대”
  • 기사등록 2026-04-27 09:5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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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권혁선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4월 25일 충남 공주 일원에서 드림스타트 사례가정 아동과 부모 44명을 대상으로 체험활동을 실시해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가족 간 유대 강화를 도모했다.


세종시가 지난 25일 드림스타트 사례가정 아동과 부모 등 44명을 대상으로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과 함께 하는 체험활동’을 펼쳤다. [사진-세종시]

세종특별자치시는 문화체험 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드림스타트 가족 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가족 간 소통을 확대하고 정서적 안정 기반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행사에는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과 보호자 등 총 44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충남 공주치즈스쿨을 방문해 피자와 치즈를 직접 만들고, 레일썰매 체험과 전통 간식인 뻥튀기 만들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일상에서 접하기 어려운 경험을 공유했다.


특히 이번 체험은 가족 단위 참여 방식으로 구성돼 부모와 자녀가 함께 활동하며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누고 협력하는 시간을 갖도록 설계됐다. 이는 단순한 여가 지원을 넘어 가족 기능 회복과 관계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오정섭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행사는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체험하면서 유대감을 높이는 좋은 기회였다”며 “드림스타트 사례가정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가족생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드림스타트 사업은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해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세종시는 정서·교육·건강 분야 지원과 함께 체험형 프로그램을 병행하며 정책 효과를 높이고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가정은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시 아동청소년과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이번 체험활동은 단순한 행사 차원을 넘어 취약계층 아동의 성장 환경 개선과 가족 관계 회복이라는 정책적 목적을 실질적으로 구현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세종시가 체험형 복지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할 경우, 아동의 정서 안정과 가족 기능 강화에 긍정적 변화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권혁선 기자 ghs7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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