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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읍·면 초등생 103명 ‘독서로 문해력 키운다’ - 교육문화원, 연동·의랑·장기·전의·금남·연서초 6개교 대상 - 전문강사 학교로 찾아가 독서 기반 읽기·쓰기·표현 교육 - 8월 21일~12월 3일 운영…연말 만족도 조사해 개선 반영
  • 기사등록 2026-08-21 09: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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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이 읍·면지역 초등학생의 기초학습역량을 높이고 지역 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21일부터 12월 3일까지 6개 초등학교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독서로 크는 초등 문해력 교실’을 운영한다.


세종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이 21일부터 오는 12월 3일까지 읍·면지역 초등학교 6개교 학생 103명을 대상으로 ‘독서로 크는 초등 문해력 교실’을 운영한다. 사진은 독서를 바탕으로 읽기·이해·표현 능력을 키우는 초등 문해력 수업을 표현한 이미지. [이미지=대전인터넷신문 AI 제작]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교육문화원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를 바탕으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말과 글로 표현하는 능력을 함께 키울 


특히 교육문화원은 학생들이 별도의 교육시설을 찾아 이동하는 방식이 아니라 전문 강사를 학교로 직접 파견하는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학생들이 익숙한 학교 공간에서 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해 교육 접근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참여 학교는 연동초등학교, 의랑초등학교, 장기초등학교, 전의초등학교, 금남초등학교, 연서초등학교 등 읍·면지역 6개교이며 모두 103명의 학생이 참여한다.


수업에서는 학생들의 독서 흥미를 높이는 동시에 책을 읽고 내용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이를 말과 글로 표현할 수 있도록 독서와 연계한 다양한 읽기·쓰기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운영 방식도 학교별 여건에 맞춘다. 교육문화원은 각 학교의 교육과정과 학사일정을 고려해 정규수업과 창의적 체험활동, 방과후 시간 등을 활용한다. 학교와 학생별 여건을 고려해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획일적인 교육보다는 현장 맞춤형 문해교육에 초점을 맞춘다는 계획이다.


이번 사업은 특히 읍·면지역 학교를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교육문화원은 프로그램의 목적을 학생들의 기초학습역량 강화와 지역 간 교육격차 완화에 두고, 학교로 전문 강사를 파견하는 방식으로 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이금의 교육문화원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읍·면지역 학생들의 읽기, 생각하기, 표현하기 능력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와 지역의 교육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학생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맞춤형 평생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교육문화원은 프로그램이 끝나는 연말 참여 학교를 대상으로 만족도 조사를 실시한다. 조사 결과는 향후 프로그램 운영과 개선에 반영할 예정이다.


다만 이번 사업의 실질적인 교육격차 완화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서는 단순 만족도뿐 아니라 참여 전후 학생들의 읽기·쓰기 역량 변화와 학교별 교육 성과 등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향후 프로그램이 지속·확대될 경우 이 같은 객관적 성과지표가 사업 효과를 판단하는 중요한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daeyeol63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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