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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민인홍 교수 임명 - 허태정 시장, 8일 임명장 수여…임기 3년 - 공개모집·시의회 인사청문 거쳐 최종 선임 - 안전관리 강화·하수처리장 이전 등 현안 맡아
  • 기사등록 2026-09-08 13: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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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8일 공개모집과 시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친 민인홍 충남대학교 교수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대전시는 8일 공개모집과 시의회 인사청문 절차를 거친 민인홍 충남대학교 교수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으로 임명했다. [사진-대전시]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신임 이사장에 민인홍 충남대학교 교수가 임명됐다. 임기는 임명일부터 3년이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8일 민인홍 신임 이사장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공단 운영과 주요 현안의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대전시는 시설관리공단 임원 공개모집 절차를 거쳐 민 이사장을 최종 후보자로 선정했다. 민 이사장은 대전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도덕성과 가치관, 업무 수행 능력 등에 대한 검증을 받은 뒤 적합 의견을 받았다.


민 이사장은 충남대학교를 졸업하고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부행장과 대전하나시티즌 대표를 거쳐 충남대학교 교수로 재직하는 등 금융·기업경영·교육 분야에서 경력을 쌓았다.


민인홍 신임 이사장은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아 사업별 전문성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진하겠다”며 “상생하는 노사관계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전략을 마련해 경영혁신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허태정 시장은 “2028년 하수처리장 이전 등 공단의 주요 현안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공단이 전문성과 경쟁력을 갖춘 시민에게 신뢰받는 모범적인 공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갖고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민 이사장은 앞으로 공단이 운영하는 공공시설의 안전관리와 서비스 품질 향상, 조직 전문성 강화, 노사관계 안정, 지속 가능한 경영체계 구축 등을 이끌게 된다. 2028년으로 예정된 하수처리장 이전을 비롯한 주요 현안을 차질 없이 추진하는 것도 주요 과제다.


대전시는 이날 진영삼 대전광역시시설관리공단 비상임이사와 주우성 비상임감사, 황인상 대전교통공사 비상임감사도 함께 임명했다. 이들의 임기는 각각 3년으로, 민선 9기 대전시 산하 공사·공단의 운영과 경영 감시 업무에 참여한다.


민 신임 이사장이 금융과 기업경영 분야의 경험을 공단 운영에 어떻게 접목하고, 시민 안전과 공공성을 유지하면서 주요 사업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일지가 향후 공단 경영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lhs24861504@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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