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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드 배치 관련 한미 공동발표문 -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사드 미사일 본격 협상
  • 기사등록 2016-02-08 15: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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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사드 배치 관련 한미 공동발표문

북한의 장거리 탄도 미사일 발사 직후 한·미 사드 미사일 본격 협상

 

대한민국과 미국은 최근 핵실험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가 대한민국과 전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평화와 안정에 대한 북한의 심각한 핵WMD 및 탄도미사일 위협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판단하였다.

미국과 대한민국은 증대하는 북한의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한미동맹의 미사일 방어태세를 향상시키는 조치로서, 주한미군의 사드(종말단계고고도지역방어체계) 배치 가능성에 대한 공식 협의의 시작을 한미동맹 차원에서 결정하였다.

이러한 한미동맹의 결정은 한미연합군사령관 겸 주한미군사령관인 커티스 M. 스캐퍼로티 대장의 건의에 따라 이루어졌다.

한미 공식 협의의 목적은 가능한 조속한 시일 내에 사드의 한반도 배치 및 작전수행 가능성을 공동으로 모색하는데 있다.

 

앞으로 진행될 양국의 논의는 대한민국을 방어한다는 미국의 철통같은 공약을 보여주는 것이다.

 

이러한 목적으로 한미동맹은 대한민국과 주한미군에 대한 방어능력을 유지하기 위해 한반도에서의 대비태세를 주기적으로 평가하고 조정하고 있다.

 

한미동맹이 이러한 방어적 조치들을 취할 수밖에 없는 이유는 지금까지 우리가 주목해 왔듯이, 북한이 전략적 도발을 감행하고 비핵화에 대한 진정하고 신뢰성 있는 협상을 거부하고 있기 때문이다.

 

사드 미사일 본체는 1단식의 고체 로켓 부스터로 이뤄져 있다추력편향 노즐로 날아가는 방향을 조정해가며 초속 2,500m까지 가속한다. 미사일의 사거리는 대략 125 마일(200 km)이르며, 최대 93마일(150 km)의 고도까지 도달할 수 있다.

사드 미사일은 패트리어트 PAC-3와는 다르게 폭발성 탄두를 장착하지 않는다.

히트투킬 기술을 이용한 충돌(colliding)에 의해 적의 미사일을 파괴한다. 탄두로 탑재된 요격체(KKV)는 적외선으로 유도되는 운동에너지탄이다.

대기권 밖에서 로켓 부스터에서 떨어져나간 뒤 적 미사일을 적외선 화상 `시커`(seeker, 목표탐색장치)로 포착한다.

그후 탄두에 부착된 10개의 추진기로 궤도와 자세를 바꿔가며, 표적의 최적부위를 명중시킨다.

 

사드체계가 한반도에 배치되면 북한에 대해서만 운용될 것이며, 다층 미사일 방어에 기여하여 북한의 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동맹의 현존 미사일 방어 능력을 강화시키게 될 것이다.

 

 

 

최 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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