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중학교 이전반대 사수 결의대회 열려........
-금남면 주민과 금호중학교 총동문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 50여명 참가-
금호중학교 이전반대를 촉구하는 세종시 금남면 주민과 금호중학교 총동문회 및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로 구성된 비상대책위원회가 금남면 소재 남세종농협 2층회의실에서 금호중학교 이전(폐교) 반대 결의문을 체택하고 이전반대 집회를 개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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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위는 세종시교육청이 금남면 주민과 총동문회, 운영위원회, 학부모회, 학생들에게 충분한 설명이나 동의 없이 행정예고를 통해 폐교수순의 금호중학교 이전계획을 발표했다며 금남면 발전과 학교 육성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금호중학교의 이전을 결사 반대한다고 발표 하였다.
결의문에 따르면 금호중학교를 다른 목적으로 활용하기 위한 폐교수순의 이전계획을 당장철회하고 금호중학교 육성발전 방안을 현 위치에서 강구할 것과 이미 60억원 상당의 교육예산으로 새롭게 단장한 금호중학교를 학생 수 감소를 이유로 이전(폐교)하여 예산을 낭비하려는 교육감은 각성하라고 촉구 하였다.
또한 친환경(현 금호중학교)의 천혜의 학습환경을 피하여 콘크리트 아파트 내에 소음, 진동, 과밀학급, 좁은 운동장 등 열악한 환경으로의 이전을 거부하며 금남면 주민과 금호중학교 동문들을 더 이상 기망하지 말 것을 결의문으로 체택 하였다.
이후 비대위는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을 항의방문하고 비대위 입장을 최교진 교육감에게 전하였다.
세종교육청과 비대위는 진솔하고 격없는 대화를 위하여 언론 및 외부인사를 차단한 체 비공개회의로 진행 되었다.
금호중학교 이전문제는 반대하는 주장과 찬성하는 주장이 상반되어 표출 중에 있으며 지금의 금호중 교명, 동문 등이 반영된 이전에 찬성하는 학부모와 아이들이 다수여서 교육청은 고민에 빠져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5일 교육청홈페이지에 금호중학교 이전 재배치(안)」행정예고를 한 바 있으며 행정절차상 의견절차(2월25일) 등을 거쳐야한다.
금호중학교 동문H씨(남)는 금호중학교 현 금호중 교명을 그대로 사용하고 학적·동창회 기수 등 승계를 교육청에서 약속했으니 훗날 학생미달 사태로 인한 폐교화를 방지하고 금호중학교 자리는 특성화 고교나 체육고교 등 세종시 대표 고교로 발전시키는 것이 동문으로서의 바람직한 행동이 아닐까 생각한다고 찬성의 뜻을 피력 하였다.
이처럼 찬·반 속에 불신, 반목이 팽배하게 맞서는 가운데 앞으로의 교육청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