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이해찬후보 첫 번째 공약발표 기자회견 개최
어린이 키우기 좋은 세종시를 만들겠다
24시간 응급실 운영하는 어린이 전문 종합의료지원센터 개설
1생활권 학교 신설·조치원 교육혁신지구 지정·세종시 교육환경 근본 개선
세종형 일자리문화센터 신설 추진 하겠다.
이해찬 국회의원 예비후보(더불어민주당 세종시)가 9일 오전 10시 30분 도담동소재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세종시 현안문제 해결을 위한 첫 번째 공약발표를 겸한 기자회견을 개최 하였다.
▲ 9일 오전 이해찬(더불어민주당) 세종시 예비후보가 도담동 자신의 선거사무소에서 첫번째 공약발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이해찬 후보는 세종시의 현안인 보육환경 개선, 아동친화도시 건설, 의료, 출산정책, 등 5개분야 14개의 세부공약을 발표 하였다.
이후보는 지난해 합계 출산율 1.9명으로 전국 1위였던 세종시의 보육환경을 더욱 개선하여 2020년에는 인구증가 기준점인 합계 출산율 2.1명을 넘는 아동친화도시를 만들겠다고 공약하고 공약제목도 “세종비전 2.1 프로젝트, 온마을이 함께하는 아동친화 미래전략으로 정하였다고 말하였다.
또한 어린이 전문 종합의료지원센터는 출산대국 프랑스의 영유아 보호센터를 모델한 의료지원센터를 현재 새만금청이 입주해 있는 어진동 복합커뮤니센터에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육환경 개선으로는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특성을 반영하여 우선 동지역은 관리동 어린이집 모두를 전체 국공립으로 신설하고, 22개의 복컴 어린이집 외 6개의 광역권별 어린이집을 추가 신설해 신도시 보육대란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며 읍·면 지역은 국공립과 민간 시설 간 협력모델을 구축하고 특별 지원대책을 수립하여 읍면 지역과 동지역의 겨차를 해소하여 평등한 보육수준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세종시민의 가장 큰 관심사항인 교육공약은 교육청과 세종시, 지역대학 등 교육 당사자 전체가 참여하는 세종형 교육공동체 만들기가 핵심과제로 제시되었다.
이해찬 후보는 “1생활권 아름동에 중·고등학교를 신설하고, 아름초등학교와 늘봄초등학교를 연결하는 보행터널을 설치해 과밀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또 초·중학교와 읍·면지역 고등학교에만 실시하는 무상급식도 동지역고등학교까지 전면 확대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도시와 읍·면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조치원읍 전역을 교육혁신지구로 지정하고 조치원 서부권에 중학교를 신설한다.
국립 세종도서관과 협력해 전용 공연장이 포함된 어린이 도서관을 설립하고 신도시 1곳, 읍면지역 1곳에는 교육청과 시청, 관내 대학이 함께 운영하는 지역사회교육지원센터를 만들 계획이다. 지역사회교육지원센터는 학생의 진로 지도, 동아리 지원, 대학생과 청소년 간 멘티․멘토 연결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학교뿐만 아니라 마을 공동체가 전부 참여해서 운영한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
여성 일자리와 관련해서는 세종 일자리문화센터(job culture center)가 핵심 공약으로 제시되었다. 일자리문화센터는 어린 아이를 키우는 젊은 엄마들을 위해 보육프로그램과 여성 재취업 교육․직업훈련을 한 자리에서 실시하는 취업지원 프로그램으로 엄마들의 편의를 위해 복합커뮤니티에 설치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또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신도시에 추가 설립하고 여성의 재취업 지원, 직업훈련과 창업지원을 위해 현재 예산을 2020년까지 10배 이상 늘릴 계획도 밝혔다.
끝으로 이해찬 후보는 “보육·교육정책은 세종시의 미래를 위한 투자다. 돈을 아끼지 말고 엄마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세종시를 키우는 가장 빠른 길이다”라고 강조하고 세계적 수준의 보육․교육 명품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