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윤각장군 묘 등 2건 향토문화유산 지정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1일`윤각장군 묘´와 `주당풀이´를 각각 시 향토문화유산 제65호와 제66호로 지정했다.
▲ 윤각장군 묘 근경
향토문화유산 제65호로 지정된 `윤각장군 묘´는 조선시대 무신인 윤각(尹慤, 1665~1724)의 묘로, 윤각은 조선과 청나라 사이의 국토 경계가 획정되는 데 큰 공을 세운 인물이다.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에 따라 이장 과정을 거쳤으나 호석을 두른 봉분 등 원형이 잘 보존되어 있어 향토문화유산으로 지정됐다.
`주당풀이´는 살풀이, 동토잡기 등을 포함하는 치병굿의 하나로,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병이 생긴 `주당이 든 사람´을 대상으로 행하여지는 굿이다.
▲ 주당풀이 - 신장을 내리기 위한 도무. 주당풀이 - 주방아찧기
현재 주당풀이의 민간 전승 사례가 줄어들고 있어 세종시에서 전승되고 있는 `주당풀이´를 향토문화유산 제66호로 지정했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