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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아이디어정책 공모전 개최…청년, 신중년 등 10개 분야 공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전 국민이 제안한 아이디어로 지역 특성과 여건에 맞는 일자리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주관으로 일자리 아이디어 정책 공모전을 개최한다.공모 주제는 ▲청년 ▲여성 ▲신중년 ▲장애인 ▲산업경제 ▲창업벤처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노사상생 ▲기타 등 10가지 분야 중 1가지 분야를 선택해 응모할 수 있다. 세종시에 관심있는 개인 또는 단체 전 국민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접수기간은 6일부터 10월 22일까지며 세종지역 인적자원개발위원회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시는 심사를 통해 아이디어 8건을 선정해 상장과 태블릿 PC를 부상으로 시상할 예정이며, 수상작은 향후 일자리 정책에 반영해 세종시 ‘일자리 정책 대표 브랜드’로 활용할 계획이다.황병순 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의 일자리 정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하고 획기적인 아이디어가 발굴되어 일자리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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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동 힐링 버스킹 음악회 열어...지난 5일 달빛광장에서 개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아름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5일 달빛광장에서 코로나 19로 지친 주민을 위로하고 응원하기 위해 소규모 ‘힐링 버스킹 음악회’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행사장 내부 49명 미만의 인원을 유지하고 행사장 소독과 관객·출연진을 대상으로 발열 체크와 QR코드 인증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소프라노 이현숙, 테너 구병래가 ‘지금 이 순간’, ‘I believe’ 등을 노래했으며, 4중주 연주가 함께 어우러져 주민들의 큰 호응을 이끌었다. 윤석훈 회장은 “이번 힐링 버스킹 음악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신 주민들과 적극적인 참여와 봉사로 함께해주신 주민자치 위원들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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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교육 회복 종합 추진방안’ 학습결손 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 3대 분야 9개 핵심과제에 244억 원 예산 편성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학기 전면 등교에 발맞춰 교육위기를 극복하고 더 발전된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 교육공동체의 지혜를 모아 철저한 방역을 바탕으로 한 ‘세종교육 회복 종합 추진방안’을 발표했다.교육청의 이번 추진방안은 세종의 모든 학생의 교육 회복이 되도록 지역 특성과 학교 현장에 맞게 신속하고 집중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마련되었으며 ‘회복 너머 미래로, 세종의 지속 가능한 발전 교육 기반 조성’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학습결손 회복, ▲맞춤형 지원, ▲교육여건 개선 3대 분야 아래 9개 핵심과제를 위한 244억 원 규모의 예산도 편성했다.이를 위해 세종시교육청은 학습결손 회복에서 기초학력집중지원, 온라인 튜터, 개별성장발달지원, 방과 후 학교지원, 체험 활동 활성화 등에 99억여 원, ▲맞춤형 지원에서 유아 디지털 환경조성, 직업계고취업 지원, 다문화‧장애 학생‧저소득층 학생 등 취약계층 지원 등에 37억여 원, ▲교육여건 개선에서 교육회복지원공간조성, 방역 인력지원, 학교업무 합리화, 미래학교모델 구축, 지구 문제해결 참여교육 등에 107억여 원을 각각 반영했다.현재, 초등학교 8개교와 중학교 10개 반에서 운영 중인 두드림(학습지원 대상 학생들의 꿈과 끼를 실현(Do-Dream)할 수 있는 여건 조성)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지원하는 한편,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기초학력 교육자원봉사자(초 38교, 251명)와 수학협력교사(초 23교, 33명) 역시 내년부터 수요가 있는 초등 전체 학교로 확대 배치할 예정이다.아울러 희망하는 모든 학생에게 보충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먼저, 올해 2학기에 한해 한시적으로 방과후학교에 참여하는 모든 학생에게 강사비에 해당하는 수강료를 전액 지원하고, 지난 여름방학에 성공적으로 마친 방학 중 보충학습인 매미(매일 매일 배움으로 미소 짓는) 교실을, 오는 겨울방학에도 눈꽃(눈높이에 맞게 실력을 꽃피우는)교실이라는 이름으로 열어 희망하는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이를 위해 내년부터는 교과보충 지원을 학기 중으로 확대 운영할 예정이며 교대와 사대 대학생과 마을교사 등 지역 교수자원을 활용해 소규모 보충학습을 지원하는 ‘온라인 튜터’ 역시 올해 19개 학교에서 학습지원 튜터로 역할을 강화하고 내년에는 60개 학교로 확대할 계획이다.또한, 학급 단위 문화, 예술, 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개별성장 발달을 지원하고, 방역 수칙을 지키면서 수학 체험전, 발명체험프로그램과 같은 창의융합 체험 활동을 다시 시작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교육청은 22년부터 교육청 내 교육회복지원팀을 신설 조직해 학습결손을 종합적으로 관리해 나갈 방침이다.올해 2학기부터는 전국 최초로 초‧중‧고 모든 학교에 전문상담인력을 배치해 현장의 지원 역량을 높이고, 세종충남대학교병원과 협력해 마련한 세종학생정신건강센터를 통해 전문적이고 통합적으로 세종 모든 아이의 마음 건강을 살뜰히 살피는 동시에 관계 중심 생활교육 실천 확산을 통해 아이들의 소원해진 관계성을 회복하고 평화로운 학교 공동체를 조성한다는 계획이다.또한, 희망하는 모든 학교에 학급 단위 회복 프로그램, 관계 중심 실천동아리, 또래오래 캠프 등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실천하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한편 학생 생활교육지원센터(가칭)를 구축해 1단계로 올해는 전문인력을 채용해 시범 운영하고, 2단계인 내년부터는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그리고 직접 학교를 지원할 계획이다.지난해 원격수업이 어려워 학습꾸러미를 통해 놀이 교육을 해야 했던 유아를 대상으로는, 앞으로 연중 등원 수업으로 돌봄 격차를 줄이고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역시, 올해 겨울방학부터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을 기존 47개 원에서 61개 원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먼저, 지난해 원격수업이 어려워 학습꾸러미를 통해 놀이 교육을 해야 했던 유아를 대상으로는, 앞으로 연중 등원 수업으로 돌봄 격차를 줄이고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정상 운영하는 한편, 방학 중 방과 후 과정 역시, 올해 겨울방학부터 모든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유치원을 기존 47개 원에서 61개 원 모든 유치원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아울러 코로나 19로 특히 어려움을 겪었던 직업계고 학생들의 교수학습 환경 개선을 위해 모든 학생에게 국가직무 능력표준 학습 모듈과 학습평가 앱이 탑재된 태블릿PC를 지급하고, 실무역량 함양 차원에서 가변형‧융합형 실습실을 구축, 실습재료비를 전액 지원하는 한편, 미취업 졸업생이 취업 전까지 업무역량을 유지할 수 있도록 실습 보조 강사 자리에 배치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다문화 학생에게 한국어 지원, 기초학력 지원, 이중언어 지원 등을 확대하고, 장애 학생에게 취업 지원, 문화예술 체육지원, 방과 후 활동과 지역사회 돌봄 등을 가정과 학교 연계를 통해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한편, 형편이 어려운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학습자료, 학용품비 등 교육 활동지원비를 통합 지급할 계획이다.특히, 교육 회복을 위한 여건 개선으로 교육 효과를 높이고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습환경을 위해 학급당 학생 수를 20명 선으로 적정히 줄여나갈 방침이며 학교 공간 재구조화를 통해 상황에 따라 언제든지 원격수업으로 전환 가능한 교실을 조성하고, 비대면 상황에서도 모둠 활동, 체험 활동, 신체 활동 등의 수업이 대면 수업 상황에 근접하도록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한편 남북부 학교지원센터의 기능을 강화하고, 교사가 교육 본연의 업무에 충실할 수 있도록 추진되고 있는 행정업무 경감을 교사가 체감할 수 있는 수준으로 낮추는 데 이어, 교육 회복을 위한 교사들의 동력이 저하되지 않도록 교원치유센터를 통한 재충전 프로그램도 소수라 하더라도 희망하는 모든 교원을 대상으로 개설해 운영할 방침이다.5 생활권 스마트시티 구축 속에 진행하고 있는 미래학교 모델을 올해 4개 학교에서 ´22년 6교, ´23년 9교, ´24년 12교로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AI 인공지능을 활용한 스마트스쿨 기반도 더 견고히 하는 한편, 온마을이 배움터가 되도록 하는 교육 마을 거버넌스 역시 올해 2개 지구 6개 교에서 내년에는 4개 지구 12개 교로 확장할 계획이다. 끝으로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의 아이들이 코로나 19로 입은 상처가 평생 가는 흉터가 되지 않도록 제때 치료해야 한다는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모든 역량을 결집, 적시에 종합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정책국장을 위원장으로 하는 교육회복추진위원회와 정책기획과장을 단장으로 하는 교육 회복 실무추진단을 꾸리고 본격적인 교육 회복의 첫발을 내딛고자 한다”라며 세종 교육계와 언론인들의 응원을 당부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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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 7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힘찬 하루 시작하세요.쥐띠 운세36年生 배려는 말 한마디에서부터 시작 된답니다. 상대방 의견을 꼭 한 번 물어보세요.48年生 나의 얍삽한 행동이 내 복으로 돌아오는 날이니 양보의 미덕을 발휘해야 돼요.60年生 손재수가 있으니 외출해야 할 일이 있다면 귀중품은 꼭 두고 나가길 바랍니다.72年生 깊이 생각하고 내 뱉은 언행이 바로 나의 이미지가 된다는 것을 꼭 염두하세요.84年生 호감가는 사람이 생기더라도 바로 들이대지말고 조금은 재고따져야 한답니다.96年生 빈손이 되지 않으려면 바쁘게 움직여야 하는 날이니 좀더 열심히 움직이세요!소띠 운세37年生 내 격을 떨어뜨리는 일이라면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품위를 유지하길 바라요.49年生 오늘이 지나면 하고싶어도 못할 수 있습니다. 할 수 있을 때 열심히 해보세요.61年生 어느 한 사람의 책임이라 생각한다면 끝까지 마음이 풀리지 않을 수 있답니다!73年生 당장 내게 유리한 것을 선택해도 좋습니다. 실속을 챙기는게 우선인 하루에요.85年生 한 번의 시도로 설득되지 않아 포기할 거라면 아예 시도조차 않는게 좋습니다.97年生 괜한 말을 덧붙여 상처주는 일이 없어야 하니 실언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돼요.호랑이띠 운세38年生 여태 써먹던 방법이 먹히지 않겠습니다. 과감한 변화가 필요한 하루니 명심해요.50年生 긴장의 끈을 놓지 않아야 유종의 기미를 거둘 수 있을테니 끝까지 집중하세요.62年生 오늘 해야 할 일을 내일까지 끌게 되면 예상시간보다 더 늦어질 수 있겠습니다.74年生 인기를 얻을 수 있는 날인만큼 상대의 시기와 질투가 있더라도 즐겨보길 바라요.86年生 입장정리를 확실하게 해서 두번세번 귀찮은 일을 만들지 않는게 중요하답니다.98年生 힘이 되어줄 사람이 곁에 많으니 울고싶다면 펑펑 울어봐도 충분히 괜찮습니다.토끼띠 운세39年生 타인의 시선에 일일이 대응하지 말아요. 대승적인 관점이 더 중요한 하루랍니다.51年生 자고로 나 스스로를 먼저 컨트롤 할 수 있어야 타인도 지배할 수 있는 법이지요.63年生 친하게 지내던 사람에게 서운한 감정이 생겨도 그려려니 이해해야 속 편합니다.75年生 내기나 오락은 적당한 선에서 끝내는 것이 좋으니 너무 몰입하지 않길 바랍니다.87年生 얼마 남지 않은 용돈이니 필요한 곳과 아닌 곳을 잘 분간하여 사용하길 바라요.99年生 주변 사람의 말에 상처받을 수는 있어요. 마음에 크게 담아두지 않아도 좋아요.용띠 운세40年生 나의 실수에 대해 엄격하게 책임을 물어야 팀원 전체들이 긴장할 수 있습니다.52年生 진상처럼 느껴지는 사람 때문에 자리가 불편하더라도 끝까지 지켜야 한답니다.64年生 조상님의 은덕으로 고민이 해소되는 날이니 모두 나의 덕이라 여겨도 좋습니다.76年生 자존심 상한다 생각하지 말고 숙일 땐 확실하게 숙이고 들어가는게 유리해요.88年生 속내를 숨길수록 상황이 유리하게 흘러간답니다. 침묵은 금이니 명심하세요~!00年生 약한 사람을 보듬을 줄 아는 사람이야말로 진정한 강자이며 현명한 처신이에요.뱀띠 운세41年生 감정이 상했다면 누구와도 접촉하지 말고 혼자 생각하는 시간이 필요하답니다.53年生 지금부터라도 잘못 된 방향을 바로잡아야 할테니 방관하지 않는게 중요합니다.65年生 체력증진에 더 힘을 쏟아보길 바랍니다. 몸을 바쁘게 움직일수록 유리합니다!77年生 작은 일이라도 정성껏 행할 때 기회가 내게 올 수 있어요. 노력이 더 필요해요.89年生 다른 사람이 나에 대한 이야기를 꺼낼 수 있으니 언행에 각별히 유의해야 돼요.01年生 마음이 즐거워야 일도 잘 풀린답니다. 나의 목표를 다시 세워봐도 좋겠습니다.말띠 운세42年生 아무리 내가 하는 방식이 있더라도 새로운 방법이 생긴다면 시도해보길 바라요.54年生 가족들과 합심하여 집안 대청소를 하거나 가구 재배치를 해봐도 좋겠습니다~!66年生 초심을 잡는 계기는 신입에게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지만 그 열정을 보세요.78年生 나의 강점이 무엇인지 스스로가 알아야 더이상 무너지지 않음을 인지해야 돼요.90年生 생각보다 시간이 더 소요될 수는 있지만 더 야무지게 가는 방법일 수 있답니다.02年生 형제나 부모와 대화가 필요한 날이니 30분이라도 시간을 내어 소통해보세요!양띠 운세43年生 선택의 여지가 없는 날입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해요.55年生 아무리 배신감 드는 날이라도 포커페이스를 유지하며 기회를 노려야 합니다.67年生 여가시간을 알차게 보내야 합니다. 현상유지보다 더 큰 목표가 필요하겠어요.79年生 나이 탓으로 변명하는 일은 결국 내 살을 깎는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답니다~!91年生 왠지모르게 기분이 다운 되는 날이네요. 일찍 귀가하여 맥주 한 잔 어떨까요?03年生 지출이 꽤 있더라도 하고 싶은 일이라면 후회하지 말고 질러봐도 좋겠습니다.원숭이띠 운세44年生 피한다고 해결될 수 있는건 적습니다. 오늘은 정면승부로 맞닥뜨려야 합니다.56年生 어린 자녀의 말이라도 새겨들어놔야 가족 화합에 더큰 발전이 생기겠습니다.68年生 부적절한 애정관계를 보더라도 내 일이 아니라면 간섭하지 않는게 유리해요.80年生 지금 얻은 결과는 내가 자초한 것이니 많든 적든 담담하게 받아들여야 합니다.92年生 행운은 기적이 아닌 내 마음가짐에서 온답니다. 날 위한 여유를 가져보세요~!04年生 마음 속 응어리가 친구를 통해 풀어질 수 있는 날이네요. 얘기를 많이 하세요.닭띠 운세45年生 어떤 상황이 발생했더라도 나이를 문제삼거나 무기로 삼지 않아야 한답니다.57年生 내가 이루고자 하는 것과 목표만 분명하다면 결과도 분명하게 보여질 거에요.69年生 손해를 보지 않는게 중요할 수 있지만 오늘은 져주는게 이기는 길이겠군요~!81年生 이성으로 인한 구설은 속히 피해야 하니 오해가 생기면 즉시 풀어줘야 합니다.93年生 오후 늦은 약속이라면 정중하게 거절하고 내일의 계획을 세우는게 좋습니다.개띠 운세46年生 혼자 밖으로 나가 바람을 쐬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집중하기 위해 애써봐요!58年生 술기운을 빌어 내 속내를 전달해도 좋으니 오늘은 소통하는 날로 보내보세요.70年生 오늘은 내가 알고 있는 정보도 공유해줘야 나 또한 새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82年生 마지막 스퍼트를 올릴 수 있는 날이군요. 페이스 조절이 더욱 요구되겠습니다.94年生 설레는 일이 생길 수 있겠습니다. 나의 용모를 다듬고 긴장을 놓치지 말아요.돼지띠 운세47年生 늦더라도 좋은 성과가 나올테니 그 동안 뿌린 씨를 거둘 수 있는 하루랍니다.59年生 일단 붙어봐야 알 수 있을테니 지레 겁먹고 체념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하세요.71年生 가족이라도 어색해질 수 있지요. 금전거래는 최대한 피하는 것이 유리합니다.83年生 아무리 속에 익은 방법이라도 성과를 위해선 변화도 받아들일 수 있어야해요.95年生 이유없이 미워하면 밑도 끝도 없죠. 상대의 장점을 찾아 볼 시간을 가져봐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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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연서면 약과제조 공장 식용유 과열로 화재 발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6일 오전 10시 17분경 세종시 연서면 국촌리 소재 약과제조 공장 00푸드에서 약과제조 공정 중 식용유 과열로 화재가 발생 공장 1개 동과 공장 내부의 기계설비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이날 화재는 약과제조 공정 중, 식용유가 과열로 발화되어 건물 전체에 연소 확대된 화재로 특히, 공장 내부의 다량의 식용유와 가연성 물질이 존치되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고 소방인원 84명과 장비 20대가 동원 총력진화에 나서 약 2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하였다.하지만 최초 신고접수 10시 17분을 기점으로 연서면 의용소방대와 공장 간 약 2.5km, 4분 거리임을 고려하면 선착 대 도착시각이 10시 27분으로 화재진압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친 것으로 본진이 도착하기 전 의용소방대의 역할이 미진했다는 지적이다.또한, 조치원 소방서는 신고접수 25분이 지난 10시 42분에 소방서 대응 1단계를 발령하는 등 대처에 미흡했다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지역 의용소방대의 역할론과 대응에 대한 정비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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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초·중·고·대 장학생 305명 선발...6일부터 내달 11일까지 신청·접수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와 (재)세종시인재육성평생교육진흥원이 올해 하반기 장학생으로 초·중·고·대학생 305명을 선발하기로 하고, 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선발 분야는 ▲핵심인재육성 장학사업(성적우수, 특기적성) ▲디딤돌 장학사업(모범) ▲무지개 장학 사업(장애인면학, 학교밖청소년 지원) 3개 분야 5개 장학금이며, 장학금 규모는 2억 7,000여 만 원이다.성적우수 분야는 고등학생과 대학생, 모범분야는 초·중·고·대학생이 신청 대상이며 상반기 수혜자는 하반기 선정에서 제외된다. 성적우수와 모범 분야 대학생은 진흥원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할 수 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장학금별 자격 요건과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이춘희 시장은 “세종시의 미래인 우리 학생들이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고, 장학금을 통해 꿈과 재능을 맘껏 펼칠 수 있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한편, 진흥원은 올 상반기 425명의 학생에게 4억 6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했으며, 저소득 가구 및 장애인·학교 밖 청소년 등 사회적 배려계층 대상 다양한 장학지원 사업을 해마다 펼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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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4명 발생...세종 1007번 감염경로 조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029명으로 늘어났다.신규확진자 1026번은 직장동료 대전 5877번과 접촉으로 무증상인 가운데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027번과 세종 1028번은 세종 1007번과의 접촉으로 9월 1일부터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방역 당국은 밝혔다.세종 1029번은 직장동료인 세종 983번과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1,029명, 치료 중 76명, 백신 접종 177,816명, 자가격리자 952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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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문화관 갤러리 기획전시 개최...한글, 점으로부터 빛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재단이 이달 7일부터 박연문화관 갤러리에서 기획전시「한글, 점으로부터 빛」을 개최한다.세종시문화재단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세종시의 ‘한글사랑도시 조성 사업’ 시책과 연계하여 한글의 예술적 가치를 조명하고자 기획되었다.관람객들은 현대미술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예술가들에게 창작의 소재가 되어 온 한글이 회화, 조소, 설치, 영상, 도예, 서예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어떻게 예술적으로 확장되는지 살펴볼 수 있다. 이번 전시에는 김도영·김지상·유경자·서윤 등 지역작가와 함께 금보성·이뿌리·여태명·홍지윤 등 외부작가들도 참여한다. 김도영 작가는 현대인의 인사말과 전통한옥의 형태를 시각적으로 결합한 설치작품을 준비했다. 홍지윤 작가는 오방색과 동서고금의 노래를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고유한 소리에 한글의 형태를 담은 작품을 선보인다. 김종률 대표이사는 “전시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한글이 예술적 가치를 담아 무한히 변화해나가는 모습을 보여주고자 했다”라며, “이번 전시를 통해 하나의 글자에 머물지 않고 새로운 세계를 제시하는 한글의 예술성을 느껴보시기 바란다”라고 전했다.한편, 지난 4월에 조성된 박연문화관 갤러리는 기획전시 외에도 대관 등을 통해 지역예술인들의 전시공간으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이번 전시는 한글날인 10월 9일까지 무료로 진행하며, 전시관련 문의는 예술지원팀으로 전화하면 된다고 관계자는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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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추석 앞두고 건설공사 임금체불 등 실태 점검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6일부터 10일까지 건설공사 임금 체불 등 실태 점검을 시행한다.이번 실태 점검은 세종교육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임금체불에 대한 근심 없이 편안히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목적이라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현재 세종시교육청이 발주해 관리하고 있는 건설공사 현장은 집현유치원, 집현초등학교 신축공사 현장 등 7개소 720억여 원의 규모로 이들 공사현장의 하도급 대금, 자재·장비대금, 건설근로자 임금 등 체불이 있는지 여부를 확인한다.점검 결과 임금 체불 우려가 있는 현장에 대해서는 명절 전까지 대금 지급을 완료하도록 즉시 시정 요구할 계획이며 또 공사업체에 기성금과 노무비 청구를 적극 안내해 조기 대금 청구를 유도하고, 공사대금 신청 시 신속한 처리와 지급기간 단축 지급 등 추석 명절 전 사업비가 조기 집행 되도록 할 방침이다.정영권 행정지원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공공기관 발주자가 임금, 하도급 대금을 직접 지급하는 하도급지킴이시스템을 이용하여 건설공사대금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집행되도록 노력하고 있다”라며, “추석 명절 전에 공사대금을 조속히 지급하여 코로나19 확산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건설업체와 근로자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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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질 높은 유치원급식 운영과 행복한 급식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021년 1월 30일 학교급식법 개정에 따라 유치원의 학교급식 조기 정착과 운영 내실화를 위해 처음으로 ‘유치원급식 운영계획’을 수립하고, 관내 모든 유치원에 안내했다.세종시 교육청에 따르면 그동안 모든 유치원 급식은 유아교육법 제17조 2항 및 유아교육법 시행규칙 제3조에 따라 유치원장 책임 하에 급식이 운영되어 왔으나, 학교급식법 개정으로 올해부터 모든 국‧공립 유치원과 원아 수 100명 이상 사립유치원은 학교급식 대상으로 포함되어 제도권 안에서 촘촘한 위생, 안전관리 및 식재료 품질관리기준 등을 적용받게 됐다.신생도시인 세종시의 모든 유치원은 질 높은 급식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유치원 급식에 대한 전체적인 기틀을 마련하고자 이번 계획을 마련했다.특히, 개정된 학교급식법보다 한발 더 나아가 원아 수 100명 이하의 사립유치원까지도 전국 최고의 유치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세종시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유치원 급식을 위해 ▲유치원급식 운영관리 ▲위생·안전관리 ▲영양 및 식생활 지도관리 ▲식재료 관리 ▲급식비 지원관리 등으로 구성된 ‘유치원급식 운영계획’을 추진한다.유치원급식 운영관리는 직영급식 원칙, 학부모와 함께하는 열린 급식운영 등 내실화를 통해 유치원급식의 신뢰도와 만족도를 향상한다.유치원급식 위생·안전관리를 위해 정기적인 급식실 위생·안전 지도점검, 노후급식시설 및 기구교체·확충 등 급식환경개선, 급식공정별 위생관리안내, 급식관계자 교육 등으로 식중독 제로화를 유지한다.유아기 적합한 영양공급과 실천적인 식생활 지도 교육을 체계화하여 유아들에게 균형잡힌 급식을 공급함으로써 심신의 건전한 발달 및 바람직한 식생활 습관을 형성한다.안전하고 우수한 식재료 사용‧관리를 위해 식재료 품질기준에 대한 심의 의무화, 원산지표시제 준수, 철저한 검수관리로 식재료 품질을 향상하고, 지역생산 전통 장류 등 Non-GMO 식재료 구입비를 지원한다.학부모 부담 경감 및 공·사립 차별없는 급식복지 평등 실현을 위하여 급식비 지원하고, 찾아가는 유치원급식 위생‧안전 상담제 등을 운영한다.최교진 교육감은 “바른 먹거리와 균형 잡힌 영양공급을 통한 성장기 유아의 건전한 신체와 정신적 발달을 도모하고, 한층 더 강화된 유치원 급식운영으로 안전한 급식이 정착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유아, 학부모, 교직원, 급식관계자 모두가 만족하는 유치원 급식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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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당일엔 생활쓰레기 내놓지 마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6일부터 24일까지 ‘추석 연휴 쓰레기 특별 관리대책’을 추진한다.시에따르면 추석 연휴 기간 주민불편 해소를 위해 자동크린넷을 사용하는 동(洞) 지역은 추석당일인 21일을 제외하고 생활쓰레기를 정상 수거하며 그 외 읍·면 지역에서는 19일과 21일에는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는다.이와 함께 시는 이번 대책의 일환으로 추석연휴를 전·후로 BRT승강장, 버스터미널, 상가밀집지역 등 취약지역을 중점적으로 도심 가로청소를 실시한다.또, 시민의 동참으로 추석맞이 국토대청결운동, 내 집·내 상가 앞 청소하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한편, 방치쓰레기 일제수거, 자동크린넷 투입구 올바른 사용방법 홍보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김은희 자원순환과장은 “주민들께서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쓰레기 관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주민들께서도 추석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수거일정을 확인해 배출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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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농업인대학 하반기 개강...화훼 분야 심화교육 과정 추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올해 3월부터 운영하는 ‘2021년 세종시농업인대학’ 청년농업인, 화훼 과정이 하계 방학을 마치고 6일 개강했다.세종시농업인대학은 품목별 전문교육을 통해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을 선도할 전문 농업 인력을 양성하고 체계적인 경영교육을 통한 농가소득 증가를 목표로 운영되는 교육이다. 농번기 배려 및 여름휴가철 사회적 거리두기를 위해 실시한 방학이 끝나고 재개되는 농업인대학은 상반기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한 심화 교육이 추진될 예정이다. 세부 교육과정은 ▲농산물 판매·유통 ▲6차산업 인증절차 및 사례 ▲원예 치료 및 치유형 농업콘텐츠 ▲허브 꽃차 만들기 등이다. 농업인대학 수강생은 “주변에서 자문구하기 어려운 농업 지식에 관해 상세하고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매우 만족한다”라며 “거리두기와 방역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끝까지 이수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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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 오늘부터 10월 3일까지 연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의한 정부의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에 따라 오늘부터 10월 3일까지 현행 사회적 거리 두기 3단계를 연장한다.이에 따라 현행 4명까지의 사적 모임은 유지되고 예방접종 완료자를 포함한 최대 8명까지 사적 모임이 가능해지며 단, ▲일상적인 가정생활 을 위하여 가족구성원 등 이 모이는 경우, ▲일시적으로 지방근무‧학업 등을 위해 가족의 일부 구성원이 타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으나 주말 , 방학기간 등에 함께 생활하는 경우를 포함한 거주공간이 동일한 가족 등 이 모이는 경우, ▲아동 (만 12 세 이하 ), 노인 , 장애인 등 돌봄이 필요한 경우, ▲임종 가능성이 있어 가족 등이 모이는 경우, ▲결혼을 위한 상견례 로 모이는 경우(최대 8인까지), ▲돌잔치(최대 16 인까지), ▲시설 관리자가 있는 사설 스포츠시설에 스포츠 경기를 위해 최소인원이 필요한 경우(단, 운동 종목별 경기인원의 1.5 배 예 : 풋살 최대 15 명 초과 금지) 등은 거리 두기가 적용되지 않는다.또한, 유흥시설과 홀덤펍‧홀덤게임장은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 제한, 콜라텍·무도장은 시설면적 10㎡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과 이용이 제한된다.식당·카페는 테이블 간 1m 거리 두기 또는 테이블 한 칸 띄우기 또는 테이블 간 칸막이 설치(50 ㎡이상)가 적용되고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는 포장 및 배달만 허용된다.노래 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판매 홍보관 등은 시설면적 8㎡당 1명으로 인원이 제한되고 22시부터 익일 05시까지 운영 및 이용이 제한되며 목욕장업 수면실은 이용이 전면금지 된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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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국무총리상 등 상장·상금 총 800만원 수여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생활 속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오는 9일부터 다음달 18일까지 ‘119응급처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소방안전원이 주관하는 이번 공모전은 국민이 직접 응급처치 영상 제작에 참여함으로써 생명존중 문화를 확산하고 안전교육·홍보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실시된다.세종소방본부 관계자에 따르면 공모 참여는 국민 누구나 본인 또는 주변인이 경험하거나 가상 상황을 연출한 응급처치 사례, 생활 속에서 도움이 되는 응급처치법을 소개하는 영상을 5분 이내 분량으로 제작,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소방청은 사전심의, 공개검증, 온라인 심사, 본심사 등을 통해 완성도, 주제적합성, 창의성 등 5개 항목에 걸쳐 엄정히 심사한 후 오는 11월 10일까지 우수작 17점을 선정해 발표할 계획이다.우수작 수상자에 대해서는 국무총리상 등 상장과 총 800만 원 상당의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작품은 소방안전 홍보물이나 교육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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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9월6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하루도 힘차고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쥐띠 운세36年生 잠시 그러다 마는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요. 섣불리 걱정하고 고민하지 말아요!48年生 정당한 일이니 가치가 있을 거에요. 들통나더라도 고개 숙이지 않아도 좋아요.60年生 내 체력을 생각해야 하는 날이니 과식이나 과음 뭐든 과하지 않도록 해보세요.72年生 내가에 신경써야 할 날입니다. 내 역할을 잘 수행하고 있는지 돌아보길 바라요.84年生 오늘은 몸이 찌뿌등하더라도 해야 할 일은 끝마쳐놓고 휴식을 취하길 바랍니다.96年生 우물 안 개구리가 되어선 안 된답니다. 현실에서 벗어나 더 넓은 시야를 가져요.소띠 운세37年生 내 이야기가 새어나가고 있을 수 있어요. 내부 사람들 관리에 힘써보길 바라요.49年生 먼저 들으려고 노력하고 양보해야 순탄한 날이니 고집부리지 않는게 유리해요.61年生 정확한 근거가 보이기 전까진 필요 이상의 과민반응은 삼가는게 좋겠습니다~!73年生 귀찮더라도 리더의 자리를 자청하여 사람들을 이끄는 것이 더 속 편하겠습니다.85年生 생활에 맞춰 취미와 운동을 찾아보길 바라요. 내 건강을 위한 시간이 필요해요.97年生 아랫사람과 돈이나 물건을 거리하다간 체면만 상하네요. 삼가는게 좋겠습니다.호랑이띠 운세38年生 오랜 시간 공들였지만 이루지 못했다면 재능 부족일 수 있으니 너무 기대말아요.50年生 내가 생각해도 무리수라 여겨진다면 이쯤에서 그만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죠.62年生 오늘은 질보다 양이 중요하니 작은 것을들 더 많이 쟁취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74年生 올라갔다면 내려오는 길도 있답니다. 너무 좌절하여 슬럼프에 빠지지 말아요~!86年生 고단하니 판단도 흐려진답니다. 중요한 일은 컨디션을 봐가며 선택하길 바라요.98年生 친하지 않던 사람이 다가온다면 의심이 필요합니다. 순수한 마음은 삼가보세요.토끼띠 운세39年生 내 의견도 나쁘진 않지만 오늘은 상대방 의견을 적극 반영시켜보길 바랍니다~!51年生 재물운이 크지 않군요. 큰 투자를 하기 보단 안전한 방법을 택하는게 좋습니다.63年生 체력이 예전같지 않으니 혼자서 모든 일을 처리하려 애쓰지 않아도 괜찮습니다.75年生 내겐 없는 상대방의 장점을 더이상 질투하지 말고 더 가까이 배워보길 바랍니다.87年生 정말 잘 싸우는 사람은 화를 내지 않습니다. 상대가 먼저 지칠때 까지 기다려요.99年生 가까운 지인의 말을 너무 믿지 않도록 하세요. 필요한 말만 걸러들어야 합니다.용띠 운세40年生 이런저런 실수를 줄이기 위해선 산만한 주위환경부터 정리시켜보길 바랍니다.52年生 정신이 모두 다른 곳을 향해 있네요. 우선 순위부터 정하는 것이 유리하답니다.64年生 답답하다면 내부에만 머물지 말고 탁 트인 곳으로 나가 바람이라도 쐬야 해요.76年生 내 실력을 의심하지 말고 정진해야 하는 날이니 사서 걱정하는 일은 삼가세요.88年生 압박해 오는 것은 외부의 푸쉬가 아니라 나의 감정인 것을 알아차려야 합니다.00年生 적은 멀리서가 아닌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입을 무겁게 하는게 유리하답니다.뱀띠 운세41年生 다 된 밥에 재뿌리는 격이 될 순 없죠. 눈치있게 행동하여 손실을 줄여보세요!53年生 내게 확실한 보상이 필요한 하루에요. 원하는 것이 있다면 질러봐도 좋습니다.65年生 장시간 속 썩인 일이 있더라도 점차 해결될 수 있으니 너무 연연해하지 말아요.77年生 젊다고 과신해선 안 되니 패스트푸드는 자제하고 건강식을 즐겨보길 바랍니다.89年生 정작 상처받는 사람은 내가 될 수 있으니 새로운 인연에 쉽게 정주지는 말아요.01年生 내 일을 제쳐둘 정도로 관심가는 것이 있더라도 정신을 바로 잡고 집중하세요!말띠 운세42年生 에라 모르겠다~! 라는 심정으로 임해봐도 좋습니다. 기회가 있다면 덤벼보세요.54年生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덤벼볼 수도 있어야 한답니다. 먼저 쟁취하길 바라요.66年生 부끄러운 상황을 면하기 위해선 앞뒤 상황을 모두 생각하고 말을 꺼내야 합니다.78年生 나의 처지를 솔직하게 털어놓고 도움을 얻는 것이 더 빨리 갈 수 있는 방법이에요.90年生 백지장도 맞들면 낫죠. 도움되지 않는 사람을 없을테니 서로 협동하길 바랍니다.02年生 무례하게 굴다간 따돌림 당할 수 있는 날이니 성질을 조금 죽이는게 좋겠습니다.양띠 운세43年生 가족들을 만족시키려 고군분투해야 하는 날이니 적당한 애교도 섞어보길 바라요.55年生 붉은 색이나 밝은 색이 행운의 색상이니 오늘 하루 코디에 참고해보길 바랍니다.67年生 내 것이 아니라고 막 사용해선 안 되겠죠. 주인의식이 더욱 필요한 하루랍니다~!79年生 아무련 더 빨리 가는 것이 좋으니 쉬운 길을 두고 돌아가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91年生 하나를 하더라도 대충하지 말고 야무지게 끝내야 다음 기회도 주어질 수 있어요.03年生 울컥한 마음이 들더라도 감정을 앞세우진 말아요. 내일이면 후회할 감정이에요.원숭이띠 운세44年生 거짓말은 또 다른 거짓말을 부를 뿐이랍니다. 처음부터 솔직하게 말하길 바라요.56年生 오늘은 여럿이 함께 움직이는 것보다 혼자 생각하고 처리하는게 유리하겠습니다.68年生 나의 작은 수고로 여러 사람들을 도울 수 있는 날이니 조금만 더 고생해주세요~!80年生 가까운 사이거나 가족이라도 무리한 부탁이라면 정중하게 거절하는게 현명해요.92年生 외출보단 집에서 쉬면서 정신없었던 마음을 바로잡는 날로 보내보길 바랍니다.04年生 귀찮은 간섭이 있더라도 어떠한 대응도 하지 말고 묵묵히 지나가는게 좋습니다.닭띠 운세45年生 오늘은 신중하게 생각을 거듭해도 결과는 같을테니 빨리 처리하는게 유리해요!57年生 나의 자리매김에 더 신경쓰는게 좋겠습니다. 밥그릇 싸움이 치열할 수 있답니다.69年生 고정 된 시선에서 벗어나 과감한 시도가 더 좋은 성과를 가져다 줄 수 있답니다.81年生 당장에 안 보이는 일은 내일 생각해도 좋습니다. 오늘은 오늘 일만 생각해보세요.93年生 가족들의 이야기는 듣되 남의 말은 신경쓰지 말고 나의 소신을 지켜봐도 좋아요.개띠 운세46年生 생각지도 못한 반가운 소식이 있네요~! 덩실덩실 춤까지 나오니 좋은 하루군요.58年生 이젠 결정을 내려야 하는 순간이니 바쁘다는 핑계로 자꾸 미루지 않아야 합니다.70年生 이유없이 기운 빠지고 예민해질 수 있답니다. 이럴 땐 낮잠시간을 꼭 가져보세요.82年生 고생한 성과가 보여지는 날이군요. 기분에 좌우되어 허탕치는 일을 주의하세요.94年生 나도 상대 마음을 모르니 상대가 내 마음을 몰라주더라도 그러려니 하길 바라요.돼지띠 운세47年生 아마추어같은 행동은 말만 더 많아지니 어설프게 할거면 아예 안 하는게 나아요!59年生 당장은 손해보는 것 같지만 길게보면 내가 유리할테니 너무 속 쓰려하진 말아요.71年生 미운 감정에서 연민으로 바뀔 수 있어요. 상대가 새롭게 보여질 수 있는 날이군요.83年生 서두를 수만 있다면 빨리 처리하고 다음 할 일을 예습하는 것이 더 현명하답니다.95年生 상대에게 큰 상처를 줄 수도 있어요~! 외모와 관련 된 농담은 삼가는게 좋습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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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 전통시장 추석 수산물 10종 20% 할인행사 19일까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9월 22일까지 세종시 조치원전통시장에서 추석 대표 성수품인 수산물을 구입하면 최대 20%로 할인을 받을 수 있다.‘추석 민생안정대책(8. 26.)’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이번 할인행사는 추석 성수기에 소비자가 느끼는 실질적인 물가 체감도를 낮추기 위해 유통업체 할인 행사별 1인당 할인 한도를 1만 원에서 2만 원으로 상향하여 더 많은 할인 혜택을 제공될 예정이다. 행사 대상 수산물은 추석 대표 성수품 및 소비촉진 필요품목 오징어, 고등어, 갈치, 명태, 조기, 마른멸치, 참돔, 전복, 미역, 새우 등 10종을 선정하여 20% 할인을 지원하며, 추가로 업체별 자체 할인이 더해질 예정이다. 다만, 중복 할인을 방지하기 위해 추석 대비 10~30% 할인된 가격으로 공급하는 정부 비축 수산물은 할인 대상에서 제외된다. 특히, 조치원 전통시장은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할인쿠폰이 더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1인당 월 최대 4만원 할인을 지원되고, 현장 할인행사(부스운영), ‘제로페이’ 앱 연계 모바일상품권 판매, ‘놀러와요 시장(놀장)’ 전통시장 배달앱 활용 등 다양한 방식의 할인행사가 지원된다.아울러 소비자가 전통시장 내 지정점포에서 당일 구매한 금액의 영수증을 모아오면, 시장 내 부스에서 구매금액 6만8천 원 이상(2만원), 6만1천 원~6만8천 원 미만(1만 5천원), 3만4천 원~6만1천 원 미만(1만 원), 1만7천 원~3만4천 원 미만(5천 원) 등 최대 30%를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해 준다. 소비자들은 제로페이 애플리케이션(App, 한국간편결제진흥원 운영)을 통해 전통시장에서도 20% 할인된 금액으로 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제로페이 앱에서 20% 할인된 금액으로 온라인 상품권을 구매해야 하며, 최대 20만 원의 상품권 구매 시 4만원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권은 전국 전통시장 내 제로페이 가맹 수산매장(11,754 개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또한, ‘놀러와요 시장’ 배달 애플리케이션을 통해서는 전국 75개 전통시장(3,331개 점포)에서 온라인으로 장보기를 할 수 있으며, 2시간 내 배달도 받을 수 있다.김재철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농어업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이번 추석 성수품 할인대전을 통해 찾아뵙지 못하는 가까운 이들에게 농축수산물 선물로 정을 나누는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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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세종·충북 경선에서도 54.54%로 압승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5일 세종·충북지역 더불어민주당 제20대 대선 순회경선 투표결과 이재명 후보가 과반수를 넘은 54.54%를 획득 2위 이낙연 후보(29.72%)를 크게 앞서면서 격차를 더욱 벌였다.5일 전체 선거인단 수 23,803명 중 12,899명(54.19%)이 투표한 가운데 이재명 후보가 7,035표(54.54%)를 차지하면서 29.72%(3,834표)를 얻은 2위 이낙연 후보를 크게 앞서며 첫 출발지인 충청권을 시작으로 기선제압에 성공하며 이재명 대세론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충청권에서의 압승으로 이재명 대세론이 탄력을 받을지, 아니면 11일 대구·경북, 12일 강원지역 순회경선에서 변수가 생길지에 국민적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12일 강원 순회 경선과 함께 공개되는 64만여 명에 달하는 국민과 일반당원 선거인단 투표결과가 경선 1~2위를 달리는 이재명 후보와 이낙연 후보의 주요 승부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특히, 이재명 후보의 텃밭인 경기도와 이낙연 후보의 텃밭인 호남에서 자신들들의 압도적 승리를 자신하고 있는 양 후보간 대결인 만큼 11일과 12일 대구·경북, 강원 경선 결과가 이번 경선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양 후보의 총력전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이재명 후보는 지난 8월 21일 세종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현 정부가 추진 중인 세종특별자치시와 제주특별자치도를 성공적으로 완성하고 세종시에 대통령 제2 집무실 설치, 국회 분원(세종의사당) 설치, 행정부 추가 이전으로 명실상부한 행정수도로 만들겠다”라고 말하고 자치분권 개헌 추진, 지방의 독립성과 창의성을 제약하는 중앙정부 주도의 재정 부담 사업 개선,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 기능 강화, 자치경찰제 심화 발전, 지방자치와 교육자치의 협력 제도화를 추진, 노무현 정부에서 제안했던 지방자치 분권의 눈부신 업적을 계승 발전시킬 것을 약속한 바 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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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 확진자 4명 발생...노인복지센터 종사자 1명 확진 등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4명이 발생한 가운데 노인복지센터 종사자 1명도 확진판정을 받았다.이에 세종시는 노인복지센터 밀접접촉자 9명을 분류하고 종사자 및 이용자 총 73명을 검사한 결과 69명은 음성으로 나왔으며 외부 강사 4명은 검사예정이라고 방역당국은 밝혔다.신규 확진자 세종 1011번은 60대로 무증상인 가운데 노인복지센터 종사자로 감염경로를 조사중에 있으며 취약시설 선재검사에 들어갔다고 관계자는 말했다.세종 1012번은 기존 확진된 세종 969번 친구로 자가격리 중에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세종1013번은 기존 확진된 세종 1007번과 친구로 자가격리 중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양성판정을 받았다.이어서 세종 1014번은 50대로 9월 1일 증상이 시작됨에 따라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다.이로써 세종시는 신규확진자 4명, 누적확진자 1,014명, 치료 중 98명, 백신접종 173,867명, 자가격리자 887명, 사망자 1명으로 나타났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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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건설현장 찾아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박무익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은 9월 3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이하 중앙동) 건설현장을 찾아 코로나19 방역상황 등을 점검하고, 건설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정부세종청사 중앙동은 ’20. 4월에 착공하여 ’22. 8월에 준공될 계획으로 추가로 이전되는 중앙행정기관의 원활한 정부기능 수행을 지원하고, 기존 청사와 차별화된 디자인과 규모로 건립되어, 국가균형발전을 상징하는 대표 건물로 자리 매김할 것이다. 또한 정부세종청사의 중앙에 위치하여 국민들에게 더 나은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한 정책 수립 등에 있어 각 부처 간 쌍방향 소통을 원활하게 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박무익 청장은 현장관계자로부터 코로나19 방역관리와 현장에 대한 안전・보건관리에 대하여 현황을 청취한 뒤, ‘많은 근로자가 공사에 참여하고 있는 만큼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하였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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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와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 위해 공동대응”...3일 집행부와 간담회 가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가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세종시의회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방안을 위한 연구모임’은 그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3일 집행부와 간담회를 가졌다.이번 간담회에는 연구모임 대표의원인 서금택 의원을 비롯한 상병헌‧ 이재현 의원과 세종시 김성기 기획조정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에서는 지금까지 연구모임을 통해 얻은 연구성과와 향후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세종시의회와 세종시가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서로 협력하자는데 의견을 같이했다고 전했다. 연구모임 소속 의원들은 “지금까지 여섯 차례에 걸친 간담회와 연구용역 등을 통해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한 현재 보통교부세 산정방식의 미비점과 향후 개선방안 등을 연구모임 회원들과 심도 있게 논의해 왔다”라면서,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을 위해 의회도 적극 협조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이에 김성기 기획조정실장 역시 지금까지의 연구성과와 의회의 관심은 세종시 보통교부세 확충방안 마련에 큰 도움이 된다면서, 세종시 역시 적극적인 자세로 의회와 함께 공동 대응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세종시의회 보통교부세 확충방안 연구모임은 오는 6일 연구모임 최종보고회를 거쳐 활동보고서를 발간할 예정이다. 발간된 활동보고서는 향후 집행부와도 공유할 예정이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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