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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지방시대위, 세종에서 소통·협력…충청권 협력방안 모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시대위원장이 모이는 간담회가 열렸다.시는 9일 지방자치회관에서 우동기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장, 충청권 4개 시도 지방시대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내실 있는 지방시대 정책 구현을 위한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위원장 간담회’를 열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지방시대위원회 역할 ▲충청권 공동사업 협력방안 등을 논의했다.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은 기회발전특구·교육발전특구·도심융합특구·문화특구 등 4대 특구로 대표되는 지방시대위원회 중점 추진 과제를 소개하며 진정한 지방주도의 지역균형발전이 될 수 있도록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각 시도 위원장은 충청권 합동추진단이 추진 중인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진행 상황을 듣고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와의 협업방안 등을 함께 모색했으며 공공기관 이전, 기회·교육발전특구,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등에 충청권이 공동 대응하는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간담회 논의 결과는 시도별로 반영하고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도 적극적으로 건의할 방침이며 또한, 시는 간담회에서 나온 결과를 바탕으로 충청권 공동 발전 방안 논의를 위한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심포지엄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육동일 전국시도지방시대위협의회장은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 간 소통·협력에 첫발을 내딘 만큼 충청권 지방시대위원회와 4개 시도가 앞으로 지방시대를 선도하고 지역균형발전을 구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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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농업기술센터, ‘건강한 실버텃밭 만들기 사업’ 진행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도심 속 텃밭 활동을 통한 건강한 여가문화 창출과 자연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 등을 위해 관내 공동주택 노인을 대상으로 ‘건강한 실버텃밭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이 사업은 8일 새샘마을4단지·새나루마을12단지, 9일 도램마을 7·8단지에서 이틀 동안 총 4회에 걸쳐 노인들이 직접 텃밭을 가꿀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농업기술센터는 해당 단지에 거주하는 노인 200여 명에게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등 봄작물을 재배할 수 있도록 상자텃밭, 모종 등을 제공한다.또 시에서 육성 중인 도시농업공동체가 보조강사로 참여해 노인들의 텃밭 활동을 도울 예정이다.김종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어르신들에게 공동주택 내 텃밭을 통한 새로운 여가 활동 지원으로 신체·정신적 건강증진에 도움을 드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도시농업의 확산과 긍정적 이미지 제고를 위해 실버텃밭을 확대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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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 연휴 다채로운 문화예술·관광 프로그램 마련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부터 5일까지 어린이와 가족관람객들을 위한 전시, 공연, 관광, 체험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5월 3일부터 박연문화관, 어린이 체험전시 먼저, 어진동 박연문화관 전시실과 로비에서는 체험전시 이 5월 3일부터 6월 8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세종시의 정원과 호수를 어린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체험도 하며 상상력을 펼칠 수 있는 전시이다.특히 박연문화관을 들어서면 대형캐릭터 작품들이 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가상의 정원에서 어린이들이 상상 속 동물을 만들어보는 ‘비밀정원’과 블루라이트 조명을 사용해 신비한 공간으로 만들어진 ‘호수공원’이 펼쳐진다.어린이들은 작가와 함께하는 예술체험 프로그램에도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동물 도안에 클레이로 색을 채우고 나만의 메시지를 담는 ‘클레이아트’와 곰 모양의 블록 장난감 ‘베어브릭 만들기’ 등 2개 프로그램이다. 어린이날과 토요일, 일요일에 열리는 체험프로그램의 사전 참가신청은 재단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4~5일 세종문화예술회관, 연극 , 5일 세종예술의전당, 가족뮤지컬 어린이들과 가족관람객들을 위한 공연도 준비돼 있다. 조치원 세종문화예술회관에서는 연극 가 4일과 5일 각각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어린이들을 기다린다. ‘어둑시니’는 관심을 받지 못하면 작아지는 한국 전통요괴 ‘어둑시니’가 세상을 피해 어둠 속으로 들어온 인간 ‘아이’를 만나게 되면서 생겨나는 우정, 성장을 다룬 이야기이다. 특히 다양한 인형 오브제와 그림자 연극 등이 어우러져 어린이 관객들의 호기심을 채워줄 이번 공연은 만 5세 이상이면 관람가능하다.나성동 세종예술의전당에서는 가족뮤지컬 이 5일 오전 11시, 오후 2시와 4시 하루 세 차례 어린이 관객들을 맞이한다.주인공 ‘폴리’와 ‘폴라’가 상상만 하면 무엇이든 일어날 수 있는 꿈속에서 하룻밤 여행을 떠나는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특히 이야기에 생명력을 더하는 스크린아트가 주가 될 이번 공연에서 무대 위 스크린은 집·사막·정글·우주 등 시시각각 다른 장소를 연출하며 어린이들을 환상의 세계로 이끌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36개월 이상이면 관람가능하다.재단은 어린이날을 기념한 공연에는 특별한 티켓할인 혜택까지 제공한다. 2인 가족은 50%, 3인은 55%, 4인은 6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티켓예매는 세종예술의전당·세종문화예술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티켓에서 가능하다. ◆ 5일 세종시 주요 관광지 3곳, 재단은 가족 중심 관광상품인 를 지역의 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진행한다. 세종시 주요 관광지 3곳을 중심으로 체험활동과 레크리에이션이 결합된 투어프로그램이다.전의면 소재 ▲베어트리파크에서 100여 마리 곰을 비롯해 1,000여 종의 식물을 구경하고,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는 우리 민속유물 관람과 전통놀이를 체험한다. ▲전의청소년문화센터에서는 테라리움(작은 정원) 만들기 체험을 진행한다.박영국 대표이사는 “이번 어린이날을 기념한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향상시켜 줄 수 있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준비했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어린이들이 무한한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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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세종・대전・충남・충북교육감 정책협의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3일에 대전광역시 오노마 호텔(대전 유성구 소재)에서 대전・충남・충북교육청과 ‘2024년 상반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대전광역시교육청 주관)를 실시했다.2015년에 출범한 충청권(세종・대전・충남・충북) 교육감 정책협의회(이하 협의회)는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진행되고 있다. 협의회에서 충청권 교육감들은 충청권 교육청의 동반 성장을 위해 교육청 간의 정책 교류와 공동사업을 협의하고, 미래교육에 동력을 불어넣는다.이번 협의회는 ▲‘지속 가능한 미래교육, 모두의 삶을 위한 환경교육’을 주제로 한 공동사업 논의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 선출 ▲향후 정책협의회 운영 방향을 협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먼저, 충청권 교육감들은 기후 위기와 환경 문제 해결을 선도하는 교육 모형을 함께 만드는 데 힘을 모으기로 동의했다.이에 따라, 생태전환 교육과 환경교육 정책 모색을 위한 충청권 미래교육 학습공동체 공동 연수를 교육청별로 1회씩 주관하여 한 해 동안 총 4회(5월, 7월, 9월, 11월) 추진하기로 했다.더불어, 충청권 교육청의 미래교육 정책 성과 공유와 교원 역량 강화를 위한 교류사업을 총 7회 추진하기로 의결했다.다음으로, 충청권 교육감들은 차기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 회장으로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을 추대하였다.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는 7월 1일부터 2년 동안 충청권 교육감 정책협의회를 이끌게 되며, 충청권 교육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를 발굴하여 교육청 간 협력의 기반을 더욱 튼튼히 다질 예정이다.최교진 교육감은 “미래 세대인 우리 아이들을 둘러싼 교육 환경이 매우 빠르고 복잡하게 변화하고 있고, 기후 위기, 환경 오염 등과 같은 지구촌 공동 문제에 대해서는 협력과 연대의 적극적인 대처가 필요하다.”라며“충청권 교육청이 합심하여 지구촌 공동 문제에 대한 교육적 해법을 함께 모색하고,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우리 아이들의 생태적 실천 역량을 함양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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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 고속도로 터널 안 삼중 추돌사고, 피해자들 신속한 사고처리에 감사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봄철 향락 철을 맞아 고속도로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고속도로 안전운행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지난 26일 오후 13시 20분경 서산 영덕 고속도로 상주방면 충북 보은군 회인면 수리터널 진입부 약 10m 안에서 정차해 있는 카니발 승용차를 뒤따라 오던 SUV 승용차가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사고는 터널 안 차량 수십 대가 정차하는 과정에서 뒤따라오던 SUV 승용차가 정차해 있던 카니발 승용차를 추돌한 사고로 현장에서 확인한 블랙박스 영상에는 SUV 승용차의 브레이크 시연이 없었던 점으로 미뤄보아 전방주시가 미흡했던 것으로 보이며 이날 사고로 경미한 부상을 입은 동승객들 일부는 병원으로 이송됐다.사고처리를 위해 현장에 출동한 한 구급대원은 “차량 피해에 비해 놀라울 정도의 인명피해에 대해 다행한 일이라며 고속도로 이용 시에는 앞차와의 안전거리 필수 확보와 전방주시 의무를 준수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한편 터널 안 1차로에서 사고를 당한 피해자는 당시 상황에 대해 터널 안 특수성 때문에 2차 사고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로 떨고 있을 때 신속하게 출동한 한국도로공사의 사고현장 정리에 놀랐고 사고 발생 10분도 안 되어 출동한 순찰차와 119구급대에 두 번 놀랐다며 신속한 사고처리에 감사를 표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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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5일 수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고인 물은 썩게 마련이니 지금까지 라이프 스타일에서 벗어나 변화를 가져보세요,48年生 변화나 결과에 크게 기대하지 말고 사소한 작은 일부터 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60年生 가장 현명한 결론을 내리기 위해서 시간이 좀 걸리더라도 모두의 입장을 반영해요.72年生 많이 버는 것을 자랑하지 말고 어떻게 쓸모 있게 잘 썼는지를 자랑하는 것이 좋아요84年生 혼자 힘으로 일을 이루려고 하면 이루더라도 더딜 것이니 힘을 빌려 함께 하세요. 96年生 꿈을 버리지 않고 원하는 일을 꾸준히 해가면 자신이 원하는 만큼 실현할 것입니다. 08年生 좋은 제의를 받는다는 것은 그만큼 좋은 평가를 받고 있기 때문입니다.소띠37年生 여기 저기 기웃거리지 말고 자신의 주변을 깨끗하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49年生 생각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긍정적이고 낙천적인 모습을 보여주도록 하세요61年生 순간적인 감정에 휘둘리지 말고 상황을 냉정하게 판단하여 행동하는 것이 좋아요 73年生 마음먹은 대로 일이 풀리지 않더라도 탓을 하지 말고 스스로 탓하고 받아 들여요85年生 믿는 도끼에 발등 찍힐 수 있는 날이니 친해도 상대의 말을 무조건 믿지 마세요 97年生 맡겨진 일이 힘들더라도 마음을 굳게 먹고 끝까지 해결해 내는 것이 좋습니다.09年生 마감기한이 있는 업무의 경우 타당한 이유가 있으니 꼭 지키도록 해요호랑이띠38年生 자존심과 고집은 접고 주변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가는 것이 유리한 날입니다.50年生 여유로움을 가지고 일을 하게 되면 시간이 지나면 좋은 방향으로 흐를 것입니다.62年生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지 않더라도 실망하지 말고 미래에 대한 투자라고 생각해요.74年生 하는 일에 뜻을 두는 것은 좋으나 앞에 나서기 보다는 관망하는 것이 좋습니다.86年生 금전운이 따라주지 않는 날이니 계획한 일에만 돈을 지출하는 것이 좋습니다.98年生 금전면에서 상황만 볼게 아니라 할 수 있는 것부터 하나씩 실천해 보는 것이 좋아요 토끼띠39年生 다른 사람 일에 간섭했다가는 큰 코 다칠 수 있으니 남의 일에 나서지 마세요. 51年生 여럿 사람들과 합심하여 일을 하게 되면 더욱 능률을 올릴 수 있을 것입니다. 63年生 작은 일에 연연해 말고 조금 눈을 크게 떠서 먼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좋아요 75年生 기대치를 평소보다 높게 잡아 실행하게 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87年生 일을 할 때에는 부정적인 생각보다는 긍정적인 생각을 하는 것이 유리할 것입니다. 99年生 명확히 호감을 표현하지 않아도 상대와 마음이 잘 통하는 날일 수 있습니다.용띠40年生 주변 사람들과 충분한 소통을 하고 지내야 인간관계의 발전이 있을 수 있습니다.52年生 최대한 중심을 잡고 나가야 자신을 믿고 따르는 사람들이 흔들리지 않습니다.64年生 일에 대해 걱정이나 불안한 마음은 내려놓고 목표한 곳으로 향해 노력해 가세요.76年生 하고자 하는 일에 결심을 했다면 자신이 생각한 방향대로 밀고 나가 봐요.88年生 오늘은 본인 할 일을 절대 남에게 미루지 않도록 해야 하는 날입니다.00年生 어부지리로 이득을 취하고도 많은 욕심을 부리게 되면 화를 불러 오게 될 것입니다.뱀띠41年生 어설픈 조언이나 충고는 상대의 기분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가급적 삼가세요.53年生 금전운이 평소보다 멀리 있는듯하니 허리띠를 바짝 조여매야 하는 날입니다.65年生 사소한 말이라도 좋은 말을 하고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바쁘게 움직이는 만큼 잃는 것 보다 얻는 것이 많은 하루가 될 것입니다.89年生 노력하지 않고 좋은 결과만 기대한다면 욕심일 수 있으니 곰곰이 생각해 봐요.01年生 겸손하고 예의바른 자세를 취한다면 많은 귀인이 다가올 것입니다.말띠42年生 오늘은 많은 사람들을 만나기보다 묵묵히 자기 할 일을 하는 것이 좋아요.54年生 단순한 일이나 아르바이트 자리를 찾는다면 비교적 쉽게 구할 수 있는 날입니다.66年生 외연을 확장해 나가는 것보다는 내실을 다져 가는데 신경을 쓰는 것이 좋습니다. 78年生 스트레스로 인해 감정 기복이 심한 날이니 감정을 잘 조절하는 것이 우선입니다.90年生 물은 한 번 엎질러지면 담을 수가 없으니 처음부터 신중하게 일을 처리해야 돼요02年生 혼자서 고민을 해결하기보다 가까운 선배에게 도움을 청하는 것이 유리해요양띠43年生 일보다 취미나 새로운 것을 배우는데 눈을 돌려보는 것이 도움이 되는 날입니다. 55年生 오늘은 이성적으로 판단을 내리기가 어려운 날일 수 있습니다.67年生 하는 일이 될 듯 될듯하면서 잘 풀리지 않아 머릿속을 복잡하게 만드는 날입니다. 79年生 나서서 큰소리를 치지 말고 스스로 머리를 숙여 자중하는 모습을 보여야 좋습니다.91年生 독단적으로 일을 처리하게 되면 후회를 하거나 주위로부터 비난을 받게 될 것입니다03年生 학업과 관련하여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지금 보충해 두면 좋을 것입니다.원숭이띠44年生 자신이 원하는 것을 얻어도 확실히 만족감을 느끼지 못할 수 있는 날입니다.56年生 몸으로 하는 일보다 자료들을 수집해 조사하고 분석하는 것이 더 어울리는 날입니다. 68年生 여러 번의 도전과 실패를 반복해 지치더라도 조금만 더 힘내서 재도전해 보세요80年生 실패 없는 성공은 쉽지 않은 일이니 실패에 너무 기죽어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92年生 무언가를 꾸준히 하기보다는 오늘은 가볍게 하나의 일만 처리하는 것이 좋아요04年生 자신에게 주어진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면 최선을 다해야 되는 동기가 될 것입니다.닭띠45年生 걱정거리를 만들지 않으려면 가까운 사람들과 불협화음이 나지 않도록 신경 써요57年生 하는 일이 방해를 받거나 정체가 되더라도 당황하지 말고 기다리면 풀릴 것입니다.69年生 주변 사람들의 조언이나 얘기는 경청하되 따르는 것은 주관성이 없을 수 있습니다.81年生 실력을 인정받더라도 아는 척하거나 설치지 않는 것이 스스로 가치를 높일 것입니다. 93年生 오늘 준비한 계획이 있다면 가까운 친구들에게 알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05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2시입니다.개띠46年生 인간 관계를 위해서라도 새로운 취미를 가져 보는 것이 즐거운 날들이 될 것입니다.58年生 아무런 걱정 없이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조용히 하루를 보낼 수 있는 날입니다. 70年生 순간의 방심이 화근을 몰고 올 수 있어 매사에 확인과 점검을 철저하게 해야 돼요.82年生 의욕만 내세워 앞서 나가려 하지 말고 함께 페이스를 맞춰가는 것이 좋습니다. 94年生 하는 일을 그만두고 싶더라도 심호흡을 크게 해 참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시각은 오후 4시 15분입니다.돼지띠47年生 힘들게 하는 근심거리는 때가 되면 자연히 해결될 것이니 신경 쓰지 마세요.59年生 인간관계를 넓히는 것보다 자신을 도와줬던 사람들을 챙기는 것이 중요합니다. 71年生 변화의 마음이 다가 오더라도 잘 다스려 감당해 내면 뜻밖의 찬스를 잡을 것입니다 83年生 오늘 하루는 의욕이 넘치더라도 자제하고 진중한 자세가 필요한 하루입니다.95年生 만나왔던 사람들 중 나의 마음을 가장 잘 이해해 줄 사람을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07年生 오늘 나에게 행운을 가져다 줄 사람은 50대 아주머니입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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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미혼남녀 인연 찾아 드려요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 6커플 탄생"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인연만들기 행사가 미혼남녀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세종시는 지난 11일 세종시 미혼남녀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연만들기 1회차 행사에서 총 6쌍의 커플이 탄생한 가운데 오는 25일 두 번째 인연만들기 행사를 열고 더 많은 커플의 탄생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두 번째 인연만들기 행사에는 세종시에 주민등록 또는 직장을 둔 미혼남녀 80명을 대상으로 2회차 행사를 진행하게 되는 가운데 시는 코로나19와 경제 불황 속 청년들 사이 만남의 기회가 줄고 결혼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 견해가 확산하는 분위기를 해소하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관계자는 설명했다.한편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는 지난 4월 참여자를 접수하는 과정에서 본인은 물론 자녀와 지인들의 참여 문의가 빗발치는 가운데 모두 326명이 신청하는 등 높은 관심 속 순항하고 있다.시는 지난 11일 열린 행사에서 팀 레크레이션을 통해 어색한 분위기를 풀고 첫인상 투표, 개별 대화 시간 등을 마련해 각각의 인연을 찾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했다.한 참석자는 “이성을 만날 기회가 별로 없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좋은 만남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며 “지자체가 주도하는 청년들의 인연만들기 행사가 많아지면 좋겠다”고 말했다.임숙종 여성가족과장은 “세종시 미혼남녀 인연만들기 행사에 보여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미혼남녀의 건실한 만남을 내실 있게 주선해 결혼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분위기를 확산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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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시교육청,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위해 업무협약 체결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와 세종시교육청이 9일 ‘세종형 미래인재 육성 및 미래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최민호 시장과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 세종시의 교육 발전과 미래 세대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양 기관이 더 큰 힘을 모으기로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한글사랑 미래인재 육성 ▲미래인재 육성을 위한 신규 교육시설 조성 ▲정원 속의 도시, 세종 조성 ▲세종형 늘봄학교 생태계 조성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지정 및 운영 등을 함께 추진하게 된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세종시의 미래인재 육성과 교육환경 개선에 큰 발전이 있을 것”이라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력으로 아이들이 꿈을 현실로 만드는 풍부한 기회를 제공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최교진 교육감도 “협약이 성공적으로 이행되어 세종시의 미래교육이 보다 구체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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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사전청약 제도 34개월 만에 또 폐지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공공분양 사전청약제도가 유명무실하다는 지적 속에 결국 2년 10개월 만에 폐지된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공공 사전청약(이하 사전청약) 신규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당첨자들이 겪고 있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사전청약 시행단지 관리 방안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제도 도입 초기인 ’21.7월~’22.7월에 사전청약을 시행한 단지들의 본청약 시기가 본격 도래하고 있으나, 군포 대야미와 같이 본청약 일정이 장기 지연되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 시간이 길어지는 등 불편이 증가하고 있다. 사전청약은 공공분양주택의 조기 공급을 위해 주택착공 이후 시행하는 본청약보다 앞서 시행되는 제도이다. 사전청약 공급 이후 문화재 발굴, 맹꽁이 등 법정 보호종 발견, 기반시설 설치 지연 등 장애 요소 발생 시 사업 일정이 지연되는 한계를 보이고 있다.사전청약 제도는 이명박 정부 시절 도입과 폐지를 거쳐 문재인 정부 들어 집값 안정화를 명분으로 재도입됐지만 착공 후 문화재 발굴, 보호종 발견, 공사 중지 등으로 인한 본 청약이 늦어지면서 오히려 자잿값 인상,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오히려 본 청약 시에는 집값이 폭등하는 역효과를 생산하면서 유명무실한 정책으로 폐지 수순을 밟게 된 것이다.국토교통부는 사전청약을 더는 시행하지 않고 신규 공급되는 공공분양주택은 사전청약 없이 바로 본청약을 시행한다. 다만, 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LH)는 기존 사전청약 단지에서 본청약 지연으로 인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먼저, 사전청약 시행단지의 사업추진 일정을 조기에 통보하여 사전청약 당첨자의 원활한 주거계획 수립을 지원한다. LH는 그간 본청약 1~2개월 전에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지연 여부를 안내했으나, 앞으로는 지연 발생 시 예상 지연 기간 및 사유 등을 투명하고 빠르게 안내하여 사전청약 당첨자가 이를 충분히 고려해 주거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LH는 우선 ’24년 하반기에 본청약이 예정된 사전청약 시행단지부터 사업추진 상황 및 지연 여부를 확인하고, 이른 시일 내 순차적으로 해당단지 당첨자에게 사업추진 일정(지연 여부 포함)을 개별 안내할 계획이다.현재 ’24.9~10월 본청약 예정단지 중 7개 단지에서 사업 지연이 확인되었고, 해당단지 당첨자에게는 ’24.5월 중 사업추진 일정을 안내한다. 아울러 LH는 본청약 지연으로 사전청약 당첨자의 주거계획에 차질이 생길 경우,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임시 주거를 안내하는 지원방안을 추진한다. 아직 본청약이 시행되지 않은 사전청약 단지 중 본청약이 6개월 이상 장기 지연되는 경우, LH는 본청약 계약체결 시 계약금 비율을 일부 조정(예: 10%→5%)하여 이를 잔금으로 납부할 수 있도록 하고, 중도금 납부 횟수도 축소 조정(예: 2회→1회)하며, 지연 사업 단지가 중도금 집단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LH는 신혼가구 등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적극적으로 전세 임대를 추천·안내하여 지원할 계획이다.사전청약 사업 단지의 지연 여부 및 사유가 확인되면 사업 추진상 장애 요인을 조기에 해소할 수 있도록 국토부-LH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사업단계별 사업 기간 단축방안을 마련해 사전청약 당첨자의 대기기간을 최소화할 계획이다.국토교통부 김규철 주택토지실장은 “사전청약의 제도적 한계를 고려해 ’24년부터 사전청약 시행을 중단하고, 기존 사전청약 사업 단지에서 불가피한 사유로 사업이 지연되는 경우 사전청약 당첨자에게 관련 사실을 미리 알려 사전청약 당첨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밝혔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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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여성플라자 업무협약 체결…세종지역 일자리 및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이하 진흥원)과 세종여성플라자가 세종지역의 일자리, 경제 및 직업능력개발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협력에 손을 맞잡았다.이홍준 진흥원장, 홍만희 대표는 9일 세종시 새롬종합복지센터에서 ‘세종지역 일자리, 경제 및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올 초 설립된 진흥원이 세종지역 내 일자리, 경제, 직업능력개발사업 분야의 컨트롤타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 세종지역 경력보유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와 육아기 직장맘(대디) 일·생활 균형 지원을 효과적으로 추진할 방안을 함께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되었다.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물적·인적자원 공유를 통한 세종지역 일자리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 ▲경력보유여성 경제적 역량 강화 지원 ▲여성의 능력개발, 취·창업 지원을 위한 전문교육 및 컨설팅 ▲육아기 직장맘(대디) 일·생활 균형 지원을 위한 노동환경 조성 ▲ 지역 맞춤형 인재 공급체계 구축을 위한 공동 노력 ▲ 세종지역 직업능력개발사업 활성화를 위한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홍준 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자원과 인프라를 활용하여 세종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전하면서 “또한, 세종지역의 경력보유여성의 능력개발과 취·창업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 등을 함께 모색하여 경력보유여성들의 경제적 역량 강화 지원에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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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040년 계획인구 785,000명, 도시기본계획 확정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은 창조와 도전의 풍요롭고 품격 있는 도시’를 미래상으로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을 확정·공고했다.시는 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주권회의 논의, 주민자치회 워크숍, 공청회 등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시의회 의견 청취, 관계기관 협의,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용을 확정했다.‘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은 시가 지향하는 미래상과 장기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토지이용·주택·교통·환경 등 각종 계획 수립에 있어 기본 방향이 되는 최상위 법정 도시계획으로 먼저 2040년 도시기본계획의 미래상 실현을 위한 4대 목표는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제2의 수도(행정수도)’ ▲국가의 미래를 주도하는 ‘혁신경제도시’ ▲모두가 행복하고 여유로운 ‘문화복지도시’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스마트 친환경도시’로 제시됐다.2040년 세종시 계획인구는 78만 5,000명이며 관광객 등 주간활동인구 4만 8,000명을 포함한 총인구는 83만 3,000명으로 계획했다.도시공간구조는 생활권 계획과의 정합성 확보 및 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1도심(행복도시), 1부도심(조치원), 5지역중심(전의·연서·부강·장군·금남)으로 설정했다.도시 발전축은 간선도로 중심의 2대 주발전축(국도 1호선, 서울∼세종고속도로)과 충청권 광역발전 등을 위한 2대 보조발전축(동서축, 산업·연구개발축), 2개의 보전축(관광·휴양축, 수변·생태축)으로 계획했다.생활권은 세종시 전체를 1개의 대생활권으로 하고 동과 읍면지역 간 조화로운 발전을 도모할 수 있도록 4개의 중생활권으로 구분했다.시가화예정용지는 도시의 중장기 발전에 대비, 주거용지와 공업용지 등을 충분히 확보해 향후 세종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했다.최민호 시장은 “2040년 세종도시기본계획은 세종시 미래 발전을 위한 큰 틀과 전략을 법정 도시계획에 담아냈다는 데 의미가 있다”며 “세종시는 국토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명실상부한 제2의 수도로서 역할을 다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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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따뜻한 하루의 좋은 글 전해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평안한 하루 되시길 기원합니다. 주위 환경에 따라 변한다옛날에 어느 지혜로운 스승이 있었습니다.그는 제자들을 데리고 길을 걸어가다가 우연히 땅에떨어진 헌 종이를 발견했습니다.스승은 가까이 서있던 제자에게종이를 주워보라고 한 뒤, 다른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그대들은 이 종이가 무엇에 사용했던것으로 생각하는가?"그러자 한 제자가 말했습니다."냄새를 맡으니 종이에 밴 향내가 납니다.그러므로 이것은 향을 쌌던 종이가아닐까요?"다른 제자들도 냄새를 맡아보고는 동의했습니다.하지만 스승이 질문을 한 이유는 알지 못해서제자들은 의아해할 뿐이었습니다.다시 스승과 제자들은 길을 걸어갔습니다.이번엔 길가에 떨어진 끊어진 새끼줄을 발견했습니다.스승은 옆에 있던 제자에게 새끼줄을주워보라고 한 뒤, 제자들에게물었습니다."자네들은 이 새끼줄이 무엇에 사용했던것으로 생각하는가?""생선 비린내가 나는 것을 보니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일 것 같습니다.그런데 스승님, 저희에게 이런 질문을 하시는연유가 무엇인지요?"제자들이 궁금해하자, 그제야 스승은대답해 주었습니다."향을 싼 종이는 향내가 나고,생선을 꿰었던 새끼줄은 비린내가 나는 것처럼사람도 동일한 진리를 갖고 있는데현명한 사람을 가까이하면 현명해지고,어리석은 이들과 어울리다 보면자신도 어느새 차츰차츰 물들어간다는 것을알려주고 싶었다네."'근주필적 근묵필치(近朱必赤 近墨必緇)'검은 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지고,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게 물드는 것처럼인간관계도 이와 같습니다.사람은 어떠한 환경에 놓여있느냐에 따라서까마귀가 될 수도, 백로가 될 수도 있습니다.그러므로 항상 좋은 자리에 머물면서좋은 사람을 곁에 두어야 합니다.그러기 위해서 '나'부터바른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해야하는 것입니다.우리가 사는 환경은 우리가 만들어 가는 것이다.내가 바뀔 때 인생도 바뀐다.– 앤드류 매튜스 –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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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난해 7월부터 추진해 온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진출입로 개선 사업을 최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그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하는 이용자들은 시설 접근 시 800m 정도 우회해 복합커뮤니티센터에 접근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시는 이러한 진출입 불편을 해소하고자 도로 양방향에서도 진입이 편리한 십자(+)형 도로로 개선하고 신호체계를 정비해 시민들이 복합커뮤니티센터를 이용할 때 접근성이 편리하도록 개선했다.이번 진출입로 개선 사업 완료에 따라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설의 접근성 향상은 물론 시민들의 이용도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된다.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어진동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시민의 여가 활동 보장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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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와 벨파스트 경제협력 …영국 벨파스트 시장 대표단 13명 세종시 방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타이타닉’호를 건조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 시장과 행정수반 대표단 일행이 29일부터 5월 1일까지 우호도시인 세종시를 방문해 시와 경제협력을 다진다.대표단은 벨파스트시,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대학교, 얼스터대학교, 카탈리스트 등 6개 기관 13명으로 구성됐다.시 관계자에 따르면 벨파스트 시장(Lord Mayor)과 행정수반(Chief Executive)이 한국 도시를 찾은 건 국내에서 이번이 처음이며 이번 방문은 지난 2021년 영국 정부의 제안으로 시작된 한-영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의 첫 성과물인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경제모델 구축을 위한 세종시와 벨파스트시 간 로드맵’에 합의하기 위한 것이다.방문 첫째 날인 29일에는 도시통합정보센터와 자율주행 빅데이터 관제센터를 방문해 지능형도시 기술을 활용한 관제시스템을 체험하고 시청 세종실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을 만나 환담을 나눈 후 양 도시 간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이날 양 도시 경제협력 로드맵 협약을 축하하는 자리에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가 함께해 협약의 의미를 더했다.로드맵의 주요 내용은 ▲기업 및 기술교류 ▲지속 가능한 저탄소 정책 교류 ▲사이버보안 협력 ▲사물인터넷 사업 협력 ▲글로벌기업 네트워킹 및 연구개발 투자 강화 ▲도시·대중교통 정책공유 등의 협력이다.이번 경제협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가 2023년 8월 우호협력도시 협약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온 것을 바탕으로 두 도시의 발전과 번영을 촉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전망이다.또 이날 벨파스트시 대표단은 대전세종연구원장을 만나 벨파스트 기후위원회-대전세종연구원 탄소중립지원센터 간 저탄소 분야 공동연구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들은 방문기간 경제협력 로드맵의 주요 협력기관인 고려대 세종캠퍼스, 세종테크노파크, 창조경제혁신센터 등 기관을 방문하고 관련 사업을 논의할 계획이다.이밖에 세종테크노파크와 ‘기업 및 기술교류’에 대한 내용으로 세종테크노파크-창조경제혁신센터-카탈리스트(Catalyst) 간 업무협약도 추진될 예정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2022년 북아일랜드청 스티브 베이커 장관에 이어 올해 벨파스트시장과 행정수반이 나란히 세종시를 방문해 주셨다”며 “이는 양 도시 교류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것으로 앞으로 기업교류, 탄소중립, 사이버보안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하게 협력해 미래를 함께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이언 머피(Ryan Murphy) 벨파스트시장은 “이번 혁신 트윈스 프로젝트를 통해 도시의 성장을 이끌어갈 양 도시 간 로드맵 합의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 로드맵은 함께 하는 여정의 첫걸음으로, 2025년에는 세종시장님을 벨파스트시로 초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한편 시는 지난해 벨파스트시와 산학연관 3건의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꾸준히 교류 협력하면서 올해 2건의 업무협약을 추가로 이끌어냈다.또 지난 3월 불가리아 소파아시와의 자매도시 체결을 사전 협의하는 등 기존 우호도시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도시 외교 정책을 가속화하고 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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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안전이 우선…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 실시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은 10일 세종시교육청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 153명을 대상으로 ‘2024년 상반기 통학차량 관계자 교통안전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통학차량 운전원, 안전요원, 학교장 등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의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교통사고 예방 역량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세종시교육청은 어린이 교통 관련 분야의 전문가인 도로교통공단 교수를 이번 연수 강사로 초빙했으며, 연수는 오전에는 통학차량 운전원과 안전요원, 오후에는 학교장을 대상으로 나뉘어 진행됐다.연수 주요 내용은 어린이의 교통 관련 행동 특성 및 사고유형, 통학차량 운영 관련 법령 안내, 각종 사고 사례 분석 등이며, 학교 통학차량 관계자가 이해하기 쉽게 맞춤형으로 구성됐다.또한, 통학차량 관계자들은 통학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역할과 상황별 안전 수칙을 안내받았으며, 현장에서 궁금해하는 내용에 대해 질의응답 시간을 가지는 등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구중필 행정지원과장은 “이번 연수로 통학차량 관계자분들의 안전사고 대응 능력이 강화되고 통학차량 관련 안전 법규에 대한 이해도가 향상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청은 지속해서 안전 교육을 추진하여 학생과 학부모가 통학차량을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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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세요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5월 10일 금요일 오늘의 운세 점쳐 보시고 오늘 하루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 되세요.[자료-더사주]쥐띠36年生 여기 저기 돌아 다녀 봐도 도움 되는 일은 없고 시비수만 생길 수 있습니다.48年生 순리를 따르는 것이 불편하고 힘이 들더라도 그것을 따라야 무탈할 것입니다.60年生 힘들더라도 끝까지 밀고 나가게 되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72年生 자신을 돌아보면서 부족한 것을 채우려는 자세를 가지고 배우는 것이 좋습니다. 84年生 즐거운 시간을 계획했다면 실물수가 있으니 차후로 미루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96年生 눈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닌 것이니 겉모습만 보고 상대를 무시하지는 마세요.08年生 물질적인 운은 상승하나 새롭게 계획하고 있다면 잠시 미루는 것이 좋아요.소띠37年生 쓸쓸해지니 그리운 사람이 생기고 보고 싶은 사람이 떠오르게 되는 날입니다.49年生 지갑이 얇아지는 대신 즐거움이 차는 날이니 약간의 지출은 나쁘지 않을 것입니다.61年生 즐거운 일들도 끊이지 않으며 자신이 하는 일에서도 성과가 따르는 날입니다.73年生 하는 일이 싫증나고 짜증나더라도 나에게 주어진 일을 끝까지 마무리를 하세요.85年生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것을 익혀서 자신의 실력을 배양해 두어야 합니다97年生 원하는 것을 향해 과감하게 다가가서 승부를 걸어 보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09年生 쓸데없는 질투심은 화를 부를 수 있으니 각별히 조심해야합니다.호랑이띠38年生 서두르게 되면 일은 이루어지지 않고 애만 쓰고 성과는 없을 것입니다.50年生 의욕이 앞서게 되면 누구에게나 실수를 할 수 있으니 과신을 경계하세요. 62年生 가벼운 사고수가 있으니 될 수 있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는 날입니다.74年生 불확실한 일에는 뛰어들지 말고 확신이 가는 일에 승부를 거는 것이 좋습니다 86年生 용기를 가지고 세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면 좋은 성과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98年生 적극적인 노력으로 자신의 일을 확고히 해 나가면 바라는 것을 이룰 것입니다토끼띠39年生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지키는데 집중하고 신중히 행동해야 하는 날입니다.51年生 어떤 상황에서도 긍정적인 사고로 일을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풀릴 것입니다 63年生 노련한 경험과 노하우를 발휘하여 풀리지 않던 일을 해결해 보는 것이 좋아요75年生 자신이 얻고자 하는 일에서 기쁜 일이 생기므로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87年生 환경의 변화나 성공적인 이직운이 있어 참고해 보는 것도 좋아요.99年生 인연이란 우연히 마주치는 것이 아니니 특별하게 한번 생각해 보도록 하세요. 용띠40年生 전반적으로 평탄하고 조용한 날이니 무모한 일로 고민거리를 만들지 마세요.52年生 주도적으로 일을 진행하면 바빠져 기대이상의 이익과 성취감이 따를 것입니다.64年生 정확하지 않는 정보를 듣고 당당하게 큰소리치는 일은 자제하는 것이 좋아요76年生 이기적으로 행동을 하면 사람들과 갈등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지는 날입니다.88年生 금전운이 하향하고 있어 나도 모르게 돈이 셀 수 있어 가급적 지출은 삼가세요.00年生 대부분 일의 결과가 좋지 못하거나 시간만 들이고 이득이 없는 날입니다. 뱀띠41年生 스스로 노력해 계약을 성사시키면 금전적인 많은 이익을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53年生 안일한 생각 때문에 실수나 잘못을 초래할 수 있어 정신을 차려야 될 것입니다.65年生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자만하지 말고 철저히 준비하여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77年生 노력하지 않고는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으니 성실하게 부지런히 움직여야 됩니다.89年生 남보다 촘촘히 계획을 세워 일관성 있게 해야 일을 성공할 수 있을 것입니다.01年生 자신에게 도움이 되는 상황이 아니라면 과감히 포기하는 것이 좋아요말띠42年生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길 수 있어 계획에 없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좋아요 54年生 분주하고 할 일은 많은데 하는 일에 대해 힘나지 않는 날일 수 있어요.66年生 희비가 교차하는 날이니 방심하면 어려움을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78年生 지금 상황에서 앞으로 나가려고 하지 말고 한 발 물러서 지켜보는 것이 좋아요.90年生 금전 관리하는 방법을 배워 입지를 확고히 구축해 나가는 것이 좋습니다.02年生 눈높이를 조금 낮추어 보면 보이지 않았던 것이 훨씬 많이 보일 것입니다. 양띠43年生 오늘은 대화를 할 때 여유롭고 유연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좋아요55年生 주변 사람들과 사소한 시비가 생길 수 있으니 가급적 웃으면서 넘기세요. 67年生 기름진 옥토에서 작물들이 잘 자라듯 기본기를 잘 쌓는 것이 유리해요.79年生 원하는 것이 있다면 자신감을 갖고 부딪쳐보는 것이 도움 돼요91年生 기분대로 행동하면서 결과는 좋길 바라는 자세는 좋지 못해요.03年生 연애운이 좋아 이성들에게 손짓을 받게 되더라도 잘 생각해서 행동해야 합니다.원숭이띠44年生 돈거래는 철저하게 확인하고 계약건은 더욱 더 꼼꼼하게 챙겨야 됩니다.56年生 주변을 한번쯤 정리할 때가 되었으니 미뤄 두었던 일들을 모두 처리하세요. 68年生 계획을 잘 세워서 일을 진행하면 노력한 만큼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입니다.80年生 상황을 현실적으로 판단하여 지혜롭게 행동하면 뜻밖의 이득을 얻을 것입니다.92年生 사소한 거짓말을 하게 되면 신뢰를 잃게 되니 처음부터 솔직하게 얘기하세요.04年生 목표를 치밀하게 세워 움직여야 학업에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닭띠45年生 쓸데없는 일에 신경을 쓰지 말고 자신이 꼭 해야 하는 일만 하는 것이 좋아요57年生 영향력 있는 사람들과 만나 부지런히 움직이면 성과를 얻을 수 있는 날입니다69年生 정신적인 스트레스로 인한 질병에 조심하고 일은 벌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81年生 그동안 어려워 도전할 엄두도 내지 못했던 일이 있다면 오늘 도전해 보세요.93年生 이성문제로 많은 시간을 뺏기지 않도록 스스로 자제력을 길러야 될 것입니다.05年生 주변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으므로 외출하는 것이 유리해요.개띠46年生 기분이 급변할 수 있으니 자신의 마음과 감정을 잘 다스려야 하는 날입니다 58年生 사람들에게 흠 잡힐 일을 삼가고 공정하고 투명하게 일을 처리해야 합니다. 70年生 오늘은 무엇을 하든 재수가 좋은 날로 자신감 있는 태도로 시작해 봐요.82年生 일을 마치고 나서는 취미나 개인적인 생활을 마음껏 누려 보는 것도 좋습니다.94年生 일이 일어나면 괜히 변명을 하지 말고 있는 그대로 받아 들이는 것이 좋아요.06年生 지금까지 해온 대로 자신을 표현해나가는 것이 유리한 하루입니다.돼지띠47年生 능력이 모자라더라도 끈기를 가지고 있다면 결과를 볼 수 있으니 끝까지 해요. 59年生 하던 일을 중단하지 말고 현 상태로 유지한다면 좋은 결과를 볼 수 있어요71年生 무리하게 진행할 필요가 없어 처리할 수 있는 만큼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83年生 금전적으로 안정되고 능력까지 향상 되는 날로 신경 써 보도록 하세요95年生 충동구매는 후회하게 될 것이니 필요한 것이 맞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해 봐요07年生 오늘 하루와 끝을 잘 매듭지어야 하는 날로 참고하는 것이 좋아요.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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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한국SW·ICT총연합회와 업무협약 맺어…기업 투자유치 협력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가 9일 한국SW‧ICT총연합회와 첨단 미래전략산업 육성 및 ICT 기업 투자유치 협력에 나서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날 세종시는 9일 시청에서 최민호 시장과 조풍연 한국SW‧ICT총연합회장 및 ▲정보시스템감리협회(회장 이우용) ▲한국ICT융합협회(회장 백양순) ▲클라우드데이터센터협의회(회장 김명진) ▲한국SW저작권협회(회장 유병한) 등 회원 단체 8곳의 대표와 ▲한국PMO협회(회장 김인현) ▲한국IT서비스산업협회(회장 최현택) ▲한국제로트러스트보안협회(회장 이무성) ▲한국중소벤처디지털혁신협회(회장 이영상)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SW‧ICT총연합회와 교류·협력을 강화해 정보보호, 디지털 콘텐츠, 디지털 헬스케어, 양자 산업 등 지역 내 첨단산업 육성·지원의 새로운 계기로 삼는다는 전략이다.최민호 세종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첨단산업 중심의 지역산업을 육성하고, 무엇보다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 확충과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도록 협력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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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 1년 연장…"투명한 실거래 정보로 임차인 권리보호"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당초 2024년 5월 31일에서 2025년 5월 31일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8일 밝혔다.주택 임대차 신고제는 주택의 임대차 계약 중 보증금 6,000만 원 또는 월차임 30만 원을 초과하는 계약에 대해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신고하는 제도로, 임대차 시장의 투명한 실거래 정보 제공을 통한 임차인 권리 보호를 위해 2021년 6월 1일부터 시행됐다.2021년 6월 1일 이후 체결된 주택 임대차 계약을 거짓으로 신고하면 100만 원, 미신고 시 해태기간에 따라 4만 원∼100만 원의 과태료가 각각 부과된다.하지만 행정 여건과 국민 부담 등을 고려해 임대차 미신고 시 과태료를 부과하지 않는 계도기간을 3년간(’21.6.1.∼’24.5.31.) 운영해 왔다.이번 계도기간 연장은 본격적인 과태료 부과 시행에 앞서 추가 홍보와 신고 편의 제고 등을 통해 자발적인 신고 여건을 조성하고 과태료 수준도 완화할 필요성을 고려해 결정됐다.국토교통부는 오는 7월부터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자리에서 임대인과 임차인이 모바일로 신고할 수 있도록 기능을 구축해 임대차 신고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또 임대차 거래의 잦은 빈도, 주거취약계층이 많은 임대차 특성을 감안해 과태료 수준이 높다는 의견에 따라 과태료를 낮추기 위한 관련 법령 개정도 추진할 예정이다.시 관계자는 “계도기간이 연장돼도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된다”며 “임대차 신고 시 계약서를 제출하면 확정일자가 자동 부여되므로 적극적인 신고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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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 행정절차 마무리
[대전인터넷신문=대전/이향순 기자] 대전시는 7일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서남부지구 도시개발사업 도시개발구역을 지정 고시했다. 이날 고시는 국토교통부의‘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개발제한구역 해제’고시의 후속 조치로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을 위한 사전 행정절차가 완료되면서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해졌다. 대전시는 5월 보상 절차를 시작으로 단지 조성 및 체육시설 건립 등 시행 절차를 최대한 신속히 마무리한다는 방침이다.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은 유성구 학하동 100번지 일원 약 76만㎡의 부지에 5,853억 원을 투자하여 종합운동장, 다목적체육관을 비롯한 체육시설과 4,700여 세대의 주거시설, 공원 등을 함께 조성하는 복합단지 개발사업이다. 대전시는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을 시민의 건강증진과 여가생활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활기찬 체육단지, 일류 체육도시 발전의 백년대계를 위한 거점으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체육시설단지 조성을 통해 부족한 체육 인프라를 확충함은 물론, 주거시설 중 50% 이상을 임대아파트로 공급, 시민의 주거 안정도 높일 예정이다. 손철웅 대전시 시민체육건강국장은“대전시의 숙원이었던 서남부종합스포츠타운 조성을 위한 행정절차가 마무리됐다”라며 “대전 체육 발전의 획기적 마중물이 될 서남부 종합스포츠타운을 명품 랜드마크 종합체육시설단지로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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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대전세종충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와 업무협약
[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세종충청지역본부, 단국대학교병원, 충남지역암센터는 지난 25일 단국대학교병원 암센터에서 ‘지역도민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암 예방 관리 및 국가암검진 장려 사업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협력 사업 등을 공동 추진할 예정이라고 건보공단 관계자는 밝혔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 사업장 근로자 대상 국가암 예방 교육 및 검진 홍보 ▲ 지역도민 대상 검진 홍보 및 수검독려 이벤트 전개 ▲ 지역사회 취약계층 대상 공동 사회적 활동 등이다. 김재일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지역의 암 관리 사업이 한 단계 발전하고, 취약계층 건강수준 향상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정수 본부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도민의 건강수준을 향상하는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건강권 제고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