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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과학산업'·'공공디자인' 중요성 강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이장우 대전시장은 14일 공공기관 방문 일곱 번째 일정으로 대전과학산업진흥원과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했다. 대전과학산업진훙원을 찾은 이 시장은 인사말에서 가장 젊은 직원이 누구냐고 물으며 "직원이 젊다는 것은 미래가 있다는 의미다"라며 "여러분의 어깨에 대전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지난번 대통령께서 대전을 과학수도라고 말씀하셨다"며 "앞으로 '일류 경제도시 대전' 앞에 '대한민국 과학수도'를 넣어야 한다"고 말했다.이 시장은 "과학기술이 수반된 기업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방산기업, 우수기업, 나노반도체, 바이오기업을 키우겠다. 공장을 짓기 위해서는 산업용지가 필요하고 그래서 산업용지 500만평을 조성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이어 "최근 대통령에게 세 가지를 건의했는데 개발제한구역관련 중앙심의 기능 폐지, 예타대상 500억원 이상에서 1,000억원 이상으로 조정, 인사 조직 등의 권한을 중앙에서 지방으로 이양해 달라"고 건의하며 "과학수도 50주년 기념식 참석을 요청했다"고 공개했다. 직원과의 소통시간은 ▲4대 핵심전략산업 포럼에 대한 조언 ▲미국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방문시 느낀점 ▲시장이 생각하는 과학수도 대전의 비전 등에 대한 질문과 답변으로 진행됐다.이 시장은 직원들에게 "새로운 직원들은 처음 하는 일을 잘할 수 없고 서툴고 실수하고 시행착오가 있어 선배들이 잘 알려 줘야 한다"며 "젊은 직원들은 잘 배우고 겪으면서 진흥원의 훌륭한 직원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마지막으로 "모든 직원이 힘을 모아 대덕특구 50주년, 엑스포 30주년을 맞아 과학산업진흥원이 과학산업 진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서 과학기술도시에 걸맞은 대한민국 최고의 과학기관이 되어달라"고 주문했다.이어서 대전디자인진흥원을 방문한 이 사장은 업무보고에서“서점에서 책 표지를 보면 읽고 싶은 책이 있고 그렇지 않은 책이 있다. 디자인에 따라 상품가치가 달라 진다”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과거 스페인 빌바오에 있는 구겐하임미술관을 보고 감탄하면서 공공디자인의 중요성을 깨달았는데 공항, 지하철의 디자인이 고유의 주제를 갖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사례를 보면 공공디자인이 도시를 바꿀 수 있다"고 말하며 디자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공무원의 디자인역량 강화교육 ▲시와 디자인진흥원과 협력 지원 ▲혁신적이고 창조적 아이디어를 비교 검토할 나라 등에 대한 직원들에 질문에 답하면서 대화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대전디자인진흥원은 여러 가지 다양한 분야에 디자인을 지원해야 하며 좋은 디자인과 획기적인 디자인을 계속 쏟아 내야 한다"며 "디자인으로 대전을 명품도시로 만들어 세계 최고의 도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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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노후시설물 새롭게 태어나 …노후 휴양시설물 개축공사 등 새단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2월부터 본격적으로 국립유명산자연휴양림 등 6개소의 10년 이상 노후화된 휴양시설물(휴양관, 숲속의집 등) 17동에 대하여 개축공사를 진행하고 있다.금년 실시하는 개축공사는 목재 부후, 누수 발생 등으로 이용객 만족도를 저하시키고 안전상 위험한 건물들을 대상으로 국비 63억원 투입하여 최근 트렌드에 맞는 건축방식과 인테리어 적용으로 휴양림 이용객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휴양서비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특히 금년도 개축공사는 사회적약자를 배려한 산림휴양공간 인프라 확충에도 중점을 두었으며, 유니버셜디자인이 적용된 장애인객실 9동과 편의시설을 확충함으로써 다양한 소외계층의 수요를 충족하고, 높은 만족도를 부여하는 등 대국민 산림휴양서비스를 널리 제공하고자 한다.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장(김명종)은 국민들에게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을 위하여“앞으로도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보완과, 노후시설 현대화 추진사업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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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시민 신뢰받는 행정되도록 공직자 솔선해야"
[대전인터넷신문=세종/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주간업무회의를 열고 시민의 신뢰를 얻는 행정이 되도록 모든 공직자가 솔선할 것을 당부했다.이 시장은 "사업계획만 세우고 시행을 못하게 되면 시민들이 시정을 어떻게 신뢰하겠나"며 "유성복합터미널 2025년 준공, 도시철도 2호선 2024년 착공 등 시민과 약속한 사업이 확실히 추진되도록 모든 행정력을 동원, 신뢰받는 시정을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 시장은 지역기업을 우선하는 정책으로 사업을 추진,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주문했다.이 시장은 "시가 정책적으로 지역기업을 육성하고 전국적 경쟁력을 갖게 도와줘야 고용도 늘고 세수도 늘며 상생발전 할 수 있는 것"이라며 "사업발주는 물론 기술용역에 이르기까지 지역기업 중심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쓰라"고 했다.이날 이 시장은 대전을 세계적 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요소 중 하나로 건축디자인 중요성을 강조하고 향후 사업에 이를 적극 반영할 것을 지시했다.이 시장은 "우선 공공건축물부터 명품 디자인으로 내놔야 도시가 바뀐다"며 "예를 들어 도시철도 2호선 정거장마다 콘셉트를 적용하는 등 건축물 하나하나에 우리시를 표현하는 디자인적 요소를 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는 "예산 확정 후 설계와 시공을 하면 사업비 때문에 추후 우수한 디자인을 적용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최고 디자인을 제시하고 이에 맞춰 예산을 결정하는 등 제도적 개선방안도 함께 모색하라"고 덧붙엿다. 이밖에 이날 회의에서 이 시장은 철도시설 노후화 점검 등 현안을 지시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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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도로정비 최우수 기관에 대전광역시 선정
대전인터넷신문=대전/최대열기자] 대전광역시가 22년도 특·광역시도 부문 도로정비(점자블록 및 도로시설 정비 등)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대전시 대덕구도 구도 부문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면서 대전시의 탁월한 도로정비가 전국적 모범사례로 자리메김하고 있다.국토교통부는 전국 도로관리청의 도로정비 상태에 대한 ‘2022년 추계 도로정비평가’를 실시하고, 그 평가 결과에 따라 대전시, 대전 대덕구, 논산국토관리사무소 등 우수 기관을 발표했다.도로 등급별로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고속국도), 국토교통부 논산 국토관리사무소(일반국도), 충청남도(지방도), 대전광역시(특·광역시도), 대전시 대덕구(구도)가 도로포장 및 부속 시설물들에 대한 정비가 잘되어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이번 평가는 지난해 추계 도로정비 평가결과에 대한 중앙합동 현장평가 및 행정평가를 통해 진행되었으며, 우승 기관에 우승기와 담당에게 표창을 전달, 노고를 치하할 계획이다. 아울러, 선정된 우수기관별 근무자를 추천받아 최종적으로 선정된 총 26명에게 국토교통부 장관 표창을 수여하는 등 관리기관의 공무원, 장비 조종원, 작업원 등 현장 실무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할 계획이다. 표창 수여자에게는 포상 휴가(2일)도 부여한다.국토교통부 이용욱 도로국장은 “도로 이용자 안전을 위한 수해 응급복구, 제설작업 등 불철주야 힘쓰시는 현장 실무자 여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면서, “각 도로 관리기관의 책임성을 높이고 노고를 치하하기 위한 도로정비 심사를 지속적으로 강화하여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환경 조성에 힘쓸 것”이라고 덧붙였다.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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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평생교육진흥원·문화재단 방문…'평생학습'·'청년예술가 지원' 강조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공공기관 방문일정으로 8일 대전평생교육진흥원과 대전문화재단을 찾았다. 대전평생교육진흥원을 방문한 이 시장은 먼저 사무공간을 찾아 직원들을 격려한 후 인사말을 통해 "진흥원에서는 민간영역에서 하지 않고 다른 곳에서 들을 수 없는 특별한 강좌를 해야 한다"며 "시민사회에서 경쟁해서는 안 되는 강좌를 발전시키고 평생학습을 위한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업무보고 시 건의된 진흥원 청사 이전 건에 대해 이 시장은 "건물을 매입하든 임차하든 시민과 직원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부분을 최대한 고려해 검토해 달라"면서 "청사를 이전할 때에는 평상 시 도로, 공원, 주차장으로 이용하고 비상 시에는 방공호, 물자비축 등이 가능하도록 해달라"고 덧붙였다.이어진 직원과의 대화 중에는 강력한 추진력은 어떻게 나올 수 있느냐는 질문에 "전략이 없는 추진력은 실패할 확률이 높고, 준비가 되어 있어야 가능하다"며 과거 홍도육교 지하화 추진을 위해 몸소 기재부를 설득해 예산을 확보한 사례를 들며 대화를 이어갔다. 이 시장은 "방전을 해야 충전을 할 수 있다"며 "주말에는 가족과 함께 보낼 수 있도록 가능하면 주말에는 행사를 하지 않도록 하라"며 일과 가정 양립의 중요성을 역설했다.이어 예술가의집에 위치한 대전문화재단을 찾은 이 시장은 사무공간과 입주 예술단체를 방문하고, 업무보고에서 "전통나래관을 설립목적에 맞도록 충실히 운영하고 시민들이 마음껏 사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하고, 문학관은 문인들도 이용하지만 다양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해야 한다"며 "시에서 조성한 시설은 시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직원과의 대화시간에는 더 열심히 일을 잘할 수 있도록 승진 등 대우를 해달라는 건의에 대해서는 "대우를 먼저 해주고 성과를 기대하는 것은 맞지 않는다"며 "열심히 일을 해 성과가 있을 경우 그에 맞는 대우가 따른다"는 원칙론을 피력했다. 이에 더해 "재단은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조직임으로 일을 열심히 해야한다”며 “평생 함께 할 조직이니 서로 화합하고 가족처럼 근무해야 하고 수장, 간부, 직원이 한팀이 되어 역량강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이 시장은 방문을 마무리하면서 "금년부터 문화예술 부흥을 위해 많은 예산과 정책을 지원함에 따라 직원들의 역할이 커질수 밖에 없다"며 "대전이 대한민국 최고의 문화재단을 갖고 있다는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재단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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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내년도 국비 확보 위해 본격 행보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올해를 민선 8기 실질적 원년을 선언한 이장우 대전시장이 주요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2024년도 국비 확보에 본격 나섰다. 9일 대전시에 따르면 이장우 시장은 김완섭 기획재정부 예산실장 등 기재부 간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선 8기 시정방향을 공유하고 내년도 주요 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이 시장은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조기 확정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개발 특화지역 확정 ▲세계태양광 총회 유치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유치 등 지난해 성과를 설명하고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신기술 기반의 산업패러다임 선도 ▲모두가 즐겁고 건강한 도시조성 ▲시민중심의 대중교통체계 재편 ▲미래세대를 위한 투자 확대 ▲골고루 잘사는 균형발전 도모 등 2023년 대전시 시정비전을 공유했다.세부적으로는 ▲도시철도 2호선 조기 착공을 위한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총사업비 승인 ▲대전의료원 건립 ▲베이스볼드림파크 조성 ▲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건설 ▲공공어린이재활병원 운영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건의했다. 현재 예비타당성 심사가 진행중인 ‘유성대로 ~ 화산교 도로개설 사업’이 심사를 통과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이장우 시장은 "올해는 민선 8기 대전시정과 새 정부 국정과제가 실질적으로 시작되는 해"라며 "대전시는 올해 일류경제도시 조성이라는 담대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며, 대전시의 계획이 실현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특히 기획재정부의 지속적인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간담회 후 기재부 예산실장 및 간부들은 국비사업 현장인 ▲베이스볼드림파크 사업지 ▲대전의료원 건립지를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사업 현장을 점검했다.한편, 대전시는 4조 3,393억원을 내년도 국비확보 목표로 정하고, 시장 주재 국비발굴 보고회 시기별로 개최하고,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국비확보 추진단을 운영하는 등 정부부처 심사, 기획재정부 심사, 국회 심사 시점에 맞춰 단계별로 대응할 계획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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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에 10만 달러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광역시는 튀르키예·시리아의 지진피해 복구를 위해 1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이장우 대전시장은 "튀르키예는 형제국가로서 대전시민을 대표해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진심 어린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빌며,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가족분들에게 애도의 말씀을 드린다. 대전시는 이번 참사에 대해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깊은 애도와 함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밝혔다.특히 이 시장은 우호협력도시인 콘야시 우구르 이브라힘 알타이(Ugur Ibrahim Altay) 시장에게 "튀르키예 지진피해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며 빠른 복구를 기원한다"고 위로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세계지방정부연합(UCLG) 총회기간 중에 대전시와 우호협력도시 협약을 체결한 튀르키예 콘야시는 다행히 이번 지진으로 인한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대전시는 이번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참사를 계기로 지진 등의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도시 안전관리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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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에 시 재정 투입"…공공성·신속성 강화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오랫동안 미루어져 왔던 유성복합터미널 건립사업을 시 재정을 직접 투입해 오는 2025년까지 여객시설 중심의 중부권 명품 터미널로 조성한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9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명실상부한 공영개발 사업으로 추진하기 위해 시 재정사업으로 추진하고 주택을 제외한 여객시설 중심으로 2025년까지 신속하게 건립하겠다"고 밝혔다.이 시장은 "터미널 조성에 시 재정을 투입해 공공성을 강화하고, 여객시설 중심의 터미널로 조성해 실용성을 높이는 한편, 행정절차를 병행해 사업기간을 2년 단축, 2025년까지 사업을 마무리해 신속성을 확보하겠다"며 사업 추진방향을 설명했다. 터미널은 1만 5,000㎡ 부지에 대합실, 승·하차장, 사무실 등 여객시설을 중심으로 조성하고, 현재 임시 운영중인 유성시외버스정류소는 예산 절감을 위해 지속 활용할 계획이다.터미널 주변 상습 불법주정차 문제해결을 위해 시외버스 심야주차 및 터미널 이용객을 위한 주차장도 116면을 확충하고 인근 환승주차장 210면을 연계해 활용할 예정이다.한편, 기존 터미널용지를 분할해 지원시설용지 1만 1,000㎡에 민간분양을 통해 컨벤션, 호텔, 클리닉, 복합문화시설 등을 유치하고, 공공청사용지는 6,500㎡ 규모로 향후 공공기관 이전에 대비하여 여유 부지를 확보할 계획이다.이번 계획의 총 투자규모는 3,450억원으로, 터미널은 시 재정으로 460억원을 투자하며, 지원시설은 민간개발로 1,900억원, 공공청사는 공공기관 유치로 1,090억원이 투자될 전망이다. 시는 올해 말까지 국가교통위원회 심의, 국토교통부 승인, 중앙투자심사 등 행정절차를 완료하고, 2024년 설계를 거쳐 2025년 말까지 터미널 건립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대전시는 2010년부터 유성복합터미널 조성사업 민간사업자 공모를 4차례 하였으나 모두 무산되었으며, 그 대안으로 45층의 1천여 세대 아파트 분양수익으로 터미널을 조성하려는 계획이었다.이번 발표는 주택시장 침체에 따른 분양 불확실성, 터미널 내 1천 세대와 유성시장 재정비촉진지구 내 5,200세대 입주시 예상되는 교통대란, 전국적 터미널 이용객 감소추세 등 문제점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해결책을 제시했다. 2027년에 개최되는 세계대학경기대회의 교통수요에 대비하고 오랜기간 누적된 시민 상실감을 회복하기 위해서 신속한 추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이장우 시장은 "대전시민의 오랜 염원인 터미널 건립에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하여 신속한 건설을 통해 시민에게 교통수요권을 보장해 주겠다"고 강조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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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9일부터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 분양신청 접수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9일부터 대전시민의 건강한 여가생활을 위한 도시텃밭인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유성구 복용동 578번지)'의 분양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도시농업에 관심 있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1세대 당 1구획씩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대전시 홈페이지 'OK 예약서비스'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분양대상자는 OK 예약서비스에서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선정된 분양대상자는 분양료 3만원을 납부한 후 20㎡ 규모의 텃밭을 다음달 2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이용할 수 있다.임성복 대전시 농생명정책과장은 "매년 텃밭을 이용하시는 시민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많은 분들이 분양에 관심을 가지고 계시다"며 "올해에도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도시텃밭에서 소통하며 수확의 기쁨을 누려보시기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도심 속 유휴지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도시농업 체험기회를 제공해 도심 속에서 농업의 중요성과 가치를 알리기 위해 복용동 공영도시농업농장을 2018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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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재해취약지역 풍수해보험료 지원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가 올해 한파, 대설에 이어 호우, 태풍 등 여름철 자연재해에 대비해 풍수해보험료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풍수해보험은 태풍·홍수·호우·강풍·대설·지진 등 자연재난으로 발생하는 주택, 온실, 상가·공장(소상공인)의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하는 정책보험으로 정부와 지자체에서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또한 소상공인은 풍수해보험 가입 시 신용보증서 발급수수료 인하, 신용보증 한도 상향, 신용보증 심사 우대, 정책자금 대출금리 우대, 소상공인 지원사업 가점 부여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자연재난 피해발생 위험성이 높은 붕괴위험지구, 산사태취약지역 등 재해취약지역에 대해는 일반 지역보다 더 높은 지원율로 87%까지 지원한다. 특히, 취약계층의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재해취약지역 내 거주 중인 기초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등 경제취약계층에는 본인부담금 전액을 정부와 지자체에서 지원한다.개별보험 가입은 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삼성화재해상보험, KB손해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보험 등 7개 보험사를 통해 가능하며, 단체보험 가입은 각 구청 재난부서 또는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가입 방법 및 주요 내용 등 풍수해보험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자치구 재난담당 부서로 문의하면 된다.풍수해보험은 계약 전에 발생한 자연재해와 보험 계약 진행 중에 발생하는 자연재해에 대해서는 보상이 되지 않으므로 자연재난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가입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많은 시민들이 풍수해보험에 가입하여 예기치 못한 자연재난으로 부터 소중한 재산을 보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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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전기 요금인상…이장우 대전시장, "자영업자·중소기업 부담 덜어줘야"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은 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2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최근 급등한 도시가스, 전기료 등으로 취약계층을 비롯,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이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도울 것을 지시했다.이 시장은 "고물가로 가스와 전기료 인상을 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자영업과 중소기업 종사자들은 큰 고통을 받게 될 것"이라며 "상황을 면밀히 조사하고 어려운 사항을 파악, 필요한 경우 우리시 독자적으로라도 선제 조치하라"고 강조했다.또 이날 이 시장은 오는 8월 원도심에서 열릴 예정인 '0시 축제'가 지역 소상공인 수익 증대와 더불어 지역기업 홍보에도 역할을 할 수 있는 방안도 구상할 것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0시 축제는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경제 이익, 젊고 유익한 도시 이미지 제고라는 명확한 목적으로 개최하는 것"이라며 "지역기업이 참여해 홍보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 시장은 "축구, 야구, 배구 등 프로구단도 축제를 함께 해 더욱 역동적인 붐을 일으키며 시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다"고 제시했다. 이 시장은 연초 공직기강이 느슨하지 않도록 철저한 관리를 당부했다. 시장은 “공직자의 잘못된 행동으로 시민에게 심려를 끼치지 않도록 공직기강을 확실히 점검하라”며 “앞으로 공직기강과 관련해 간부 공무원과 산하기관 모두 수시로 살펴 빈틈이 없도록 하라”고 강조했다.이밖에 이날 회의에서 이 대전시장은 신규 국비발굴사업 확대, 시의회와 소통 및 협력 강화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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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장우 대전시장, '2023 대전 장애계 신년인사회' 참석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은 7일 오전 대전 오페라웨딩컨벤션 3층 스파티움홀에서 개최된 '2023년 대전 장애계 신년 인사회'에 참석해 장애인 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지역 장애인들의 권익, 복지를 위해 노력하는 단체 간의 소통과 협력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장애인, 비장애인이 동등한 꿈과 권리를 누리는 사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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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중대산업재해 예방 업무지침 배포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3일 소속 사업장에서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2023년도 안전보건 업무지침을 배포했다고 밝혔다.시는 이번 업무지침에서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및 대응 매뉴얼'과 '도급, 용역, 위탁사업의 안전보건 확보 가이드라인' 등을 제시하고, 각 사업장에서의 안전보건 의무사항 이행을 당부했다.업무지침에는 ▲중대산업재해 유형과 관리대책 ▲위험대비 ▲비상조치계획 ▲안전보건교육 ▲주요 중대산업재해 사례 등이 담겨있다. 대전시는 앞으로 업무지침에 따른 안전보건 확보의무 이행상황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점검을 통해 지적된 사항에 개선 노력이 없는 경우에는 안전감찰을 요청하고, 부서 성과평가에도 반영하는 등 이행력을 강화할 방침이다.양승찬 시 시민안전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이 처벌보다는 중대재해를 예방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는 만큼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노・사가 함께 협력해 안전보건관리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 실질적인 안전보건교육을 통해 ‘안전 기본원칙 실천’이 일상화, 내재화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소속 사업장뿐 아니라 민간부문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지난해 10월에 ‘대전광역시 산업재해 예방 및 산업안전보건 지원 조례’를 전면 개정하고, 올 1월에 민간부문 산업재해예방 전담팀을 신설해 체계적인 민간분야 산업재해 예방 대응체계를 구축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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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 참석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상래 대전시의회 의장은 3일 오전 9시 대청동 다목적회관 잔디광장(세천로 3)에서 열린 '제22회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올해로 스물두 번째를 맞이하는 대청호반 정월대보름제 행사 준비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은 김웅명 위원장과 주민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혜와 풍요를 상징하는 계묘년을 맞이하여 정월대보름제가 주민 모두의 풍요와 화합 등 흥겨운 자리가 되길 기원하며, 대전시의회는 주민이 행복한, 더 나은 내일을 위해 세심한 관심과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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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지난해 119 신고 하루 평균 1,005건 접수…전년比 긴급출동은 14%↑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소방은 지난해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 접수시스템 구축해 하루 평균 1,005건을 접수·처리했다고 3일 밝혔다. 대전소방에 따르면 지난해 총 36만 6,922건의 신고를 접수·처리했다. 2021년 36만 6,739건보다 소폭 증가했다. 이중 화재·구조·구급 및 기타 안전 관련 신고로 인한 긴급 출동건수는 16만 4,270건으로 2021년 14만 4,027건에 비해 약 14% 증가했다.반면 예방경계 출동 및 대민지원 등 기타 비긴급 출동건수는 6,341건으로 2021년 3만 3,201건보다 크게 감소했으며, 대전소방은 시민들의 신고의식이 높아지면서 비긴급(장난, 허위, 단순문의) 신고건수가 줄어든 것으로 분석했다. 유수열 대전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장은 "화재·구조·구급 등 위급상황 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시스템을 활용하여 시민들을 위한 사회안전망을 강화해 안전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부터 운영을 개시한 인공지능 기반 119신고접수 시스템은 발음 이상 등으로 인해 신고자와 소통이 어려운 경우 인공지능이 신고접수를 도와주는 시스템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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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경감 조치 1년 추가 연장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소상공인 등에 대한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 경감 조치를 올해 말까지 1년 추가 연장한다고 밝혔다.그동안 대전시는 코로나19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등의 경제회복을 위해 대전시 소유 공유재산에 대해 2020년 2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 11개월 동안 총 6차례에 걸쳐 임대료 경감 조치를 시행했다. 이번 제7차 공유재산 임대료 부담완화 조치는 정부의 경제정책방향인 민생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하고,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조치로 5%에서 2.5%로 임시 인하한 기타용 공유재산 임대료율은 올해 말까지 유지되며, 코로나19로 인하여 임차 장소를 사용하지 못한 경우 사용하지 못한 만큼 임대 기간이 연장되거나 감면된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12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도모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공유재산 관리조례를 개정, 공유재산 임대요율을 인하했다.조례개정에 따라 주거용 공유재산 임대요율은 2.5%에서 2%로 낮아졌으며, 사회적기업 등에 대한 임대요율은 5%에서 2%로 낮아졌다. 이성규 시 행정자치국장은 "시정 역량을 집중하여 최근 해외 발 코로나19 유행,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내 소상공인 등이 위기를 극복하고 안정을 되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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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자연휴양림,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 실시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산림청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는 국립자연휴양림을 이용하는 이용객에게 휴양림 특성에 맞는 고품질 산림휴양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재난·재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휴양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3년 주요사업 공유 및 소통강화 현장간담회를 지난 1월 30일부터 31일 이틀간 실시했다.이번 현장간담회는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해 산림 르네상스 시대 원년인 올해 국립자연휴양림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관리소장이 직접 2023년 기관운영 방향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2023년 기관운영 방향으로는 크게 4가지로, ▲지역환경과 특성에 맞는 시설 보완과 현대화, ▲ 고품질의 산림휴양서비스 제공, ▲ 시대적 트렌드에 맞는 산림휴양 사업화, ▲ 이용자 안전이 확보된 서비스 구축 및 경영환경 개선이 있다.또한, 지난 12월 29일 조직개편에 따른 기관운영 안정화와 성과창출을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2023년 세부업무 추진계획과 각 팀별 업무 프로세스를 공유하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과 청취와 제도 개선 방향을 논의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김명종 국립자연휴양림 관리소장은 “앞으로도 현장과의 소통을 강화하여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지속적으로 제도를 개선하도록 하겠다”라며, “숲으로 잘사는 산림 르네상스 시대를 열어가며 국립자연휴양림의 고품질·고품격 산림휴양서비스 제공으로 국민의 삶에 산림의 풍요로움이 깃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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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 2월 1일 오픈…스탬프 찍GO! 선물 받GO!
[대전인터넷신문=대전/권혁선 기자] 금강유역환경청이 오는 2월 1일부터 올해 연말까지 ‘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 를 운영한다.‘금강천리길 스탬프투어’(이하 스탬프투어)는 금강의 발원지부터 금강이 바다와 만나는 하굿둑까지 금강 물줄기를 따라 걷는 하천트레킹 프로그램으로, ▲도심 속 생태하천길 ▲연꽃·벚꽃 만개길 ▲역사·문화유산길 ▲알록달록 바람개비길 ▲호수 위 출렁다리길 ▲고즈넉한 숲속 오솔길 등 지역별·계절별로 특색있는 금강의 아름다움과 자연경관을 즐길 수 있는 금강권역을 대표하는 생태여행 프로그램이다. 금강을 따라 걷는 스탬프투어 1탄(21개 코스)과 금강으로 흘러드는 지역하천을 탐방하는 스탬프투어 2탄(20개 코스)이 동시에 운영되며, 투어별로 각 950명씩 모두 1,900명의 참여자에게 인증단계에 따라 총 960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이 자동 지급된다.또한 전 구간 완주자 각 50명에게는 완주 인증번호가 부여된 완주증이 별도로 발급될 예정이다.금강을 사랑하는 전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스마트폰 모바일 앱 ‘올댓스탬프’를 설치하면 탐방구간에 대한 지도와 코스 따라가기 기능이 제공되고, 트레킹 시작지점까지 찾아갈 수 있는 내비게이션 안내를 받을 수 있다.조희송 금강유역환경청장은 “작년 한 해 동안 약 6,800명 이상의 많은 국민들께서 참여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연과 생태가 어우러진 건강한 강(江)문화가 형성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을 선보이겠다.” 라며 전했다.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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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대전시장, 오는 30일부터 16개 공공기관 방문 시작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이장우 대전시장이 30일부터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16개 공공기관 방문을 시작한다.이번 기관방문은 '일류 경제도시' 도약의 원년을 맞아 민선 8기 비전과 핵심사업을 공유하고, 불위호성(弗爲胡成)의 각오로 시민을 위해 함께 뛰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이 시장은 취임 후 첫 공공기관 방문을 통해 시정의 최접점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갖고 기관 혁신을 위한 직원들의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이번 방문은 오는 30일 대전교통공사를 시작으로 31일 대전세종연구원, 2월에는 1일 대전관광공사,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 7일 한국효문화진흥원, 대전사회서비스원 등 하루 1~3개 기관씩 일정에 따라 2월 말까지 진행할 예정이다.한편, 대전시는 원활한 시정 도모를 위해 출자․출연기관 장 및 임원 임기를 시장의 임기와 일치시키는 조례를 제정 공포한 바 있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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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엘에스인베스트,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2,000만원 기탁
[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에이치엘에스인베스트 엄태환 대표는 27일 대전시청을 찾아 기부금 2000만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에 기탁했다.이날 기탁식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엄태환 에이치엘에스인베스트 대표, 송하영 적십자사 대전세종지사 회장, 안부용 대전 소상공자영업연합회 회장 등이 함께했으며, 기탁금은 대전 지역 내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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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세종시 학교 밖 청소년 62명이 검정고시에 합격하면서 희망찬 새 출발을 기약했다.세종시 꿈 드림은 2024년 제1회 검정고시를 위해 교재 지원, 꿈꾸는 교실(검정고시 학습 멘토링), EBS 검정고시 강의 지원, 모의고사, 검정고시 응시원서 대리접수, 검정고시 당일 도시락 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였고, 6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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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31일 고운동 가락마을 10단지 경로당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오늘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서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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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 대통령 지지율 부정평가 70%, 긍정 21%, 현 정부 출범 최저, 최고 기록
- [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여론조사 결과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21%, 부정 70%로 나타나면서 취임 후 긍정은 최저, 부정은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대전, 세종, 충청지역에서도 긍정 22%, 부정67%를 나타냈다.대통령 직무수행 부정 으로는 경제/민생/물가 15%, 긍정은 의대 정원 확대 14%로 평가됐지만 긍정 평가를 묻는 조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