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 교통안전나누미 교통안전 메신저 활동 펼쳐
대전동부경찰서(서장 박종민) 청소년 교통안전나누미 `뛰뛰빵빵´팀은 보행자중심의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교통안전 메신저로서 활발히 활약하고 있다.
대전여고 2학년 조하늘 등 3명으로 구성된 대전동부경찰서 청소년 교통안전나누미 `뛰뛰빵빵´팀은 보행자 중심의 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차량소통이 많은 저녁RH시간대 보행자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용전4거리·대전역 앞 등에 진출하여 `3초의 여유´와 `방어보행 3원칙´을 홍보하는 등 교통안전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청소년은 현 세대와 부모 세대를 통합할 수 있어 보행자 교통문화 개선을 위한 협력치안 파트너로 가장 적합하며 청소년들의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홍보활동을 통해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교통안전활동으로 선진교통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 사상자 줄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박 향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