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외국자본 유치 첫 단추
㈜제오젠과 협약… 외국인자본 3,000만 달러 투자유치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0일 시청 집현실에서 이춘희 시장과 강철수 ㈜제오젠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외국자본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제오젠은 웹사이트 제작 및 모바일 콘텐츠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신규아이템인 무안경 3D 디스플레이가 중국·일본·이란·유럽 등 세계 여러 나라들로부터 기술을 인정받아 외국자본과 합작 투자를 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측은 “3D 디스플레이 제품 경쟁력과 국내외 대형 고객 요구 등 큰 수요로 향후 5년간 4천억 원의 수입대체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며 “종합적인 검토 결과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세종시 관내 첨단산업단지를 투자처로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오젠은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2공구(확정부지)내 총 10만㎡(약 3만평)부지에 총 500억 원(외국인직접투자 3천만달러)을 투자하고 2019년까지 공장을 신설하여 고용인원300명(신규채용 250명)을 고용할 계획이다.
㈜제오젠은 2000년에 설립된 회사로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에서 주관한 웹 어워드 코리아 2009 수상기업이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웹 개발, 웹에이젼시,온라인 프로모션, 모바일 솔루션, 인터넷 토탈 솔루션, 인터넷 패키지사업을 하고 있다.
㈜제오젠은 세종첨단일반산업단지 입주를 시작으로 “무안경 3D디스플레이 생산(소형~200”), 콘텐츠 제작 솔루션 R&D, 3D영상물 작업(VFX) 등을 생산하게 된다.

강철수 ㈜제오젠 대표는“최첨단 무안경 3D 디스플레이(소형~200") 외국자본 투자사업을 투자협약대로 이행하여 2017년에 1라인 공장을 완공해 생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제오젠 강철수 대표가 협약서에서명하고 있다
이춘희 시장은 “세종시 출범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투자에 성공한 만큼 외국자본이 원활하게 투자될 수 있도록 관련법령이 허용되는 범위에서 최선의 지원을 다 하겠다.”고 말하고 기업은 훌륭한 기업으로의 성공을 기원하였다.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