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중구 대사동에서는 을지대학교병원 직원 및 가족 70여명이 연탄을 나르며 따뜻한 이웃사랑을 펼쳤다.
이날 봉사자들은 대사동 고지대 거주 저소득 가정 5가구에게 각 300장씩 1,500장의 연탄을 지원하여 추위에 대비할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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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돌 대사동장은 “갑자기 쌀쌀해진 날씨에도 아직 연탄을 구입하지 못해 걱정이 많은 어르신들이 있어 안타까웠는데, 작년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대사동 지역에 연탄 나눔 봉사를 전개해 준 을지대학교병원 직원들이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을지대학교 병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