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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단체의 따뜻한 관심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줘요 -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대화동 협의회에서 꿈 발전기금 전달
  • 기사등록 2013-11-21 0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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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대화초(교장 고덕희)는 제2회 대덕구 대화동반짝반짝 학습 마을 축제에서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대전지역협의회에 소속된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대화동 협의회(회장 윤종운)로 부터 발전기금 60만원을 전달받았다.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대화동 협의회20년 전에 구성되어 현재32명의 회원들이 대화동 지역의 청소년을 유혹하는 유해 환경 정화 활동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운동을 하고 있다.

 

회원들의 캠페인 활동은 청소년 탈선의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월1~2회 유해업소 야간 순찰을 하고, 학교폭력을 근절하여 명랑한 면학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대전대화초등학교 정문에서 주 1회 학교폭력예방캠페인을 하고 있다.

 

그리고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위하여 노력하는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이 회비 및 모금활동을 하여 조성된 60만의 발전기금을 대전대화초등학교에 전달하였다.

 

자녀 안심하고 학교 보내기 운동 대화동 협의회(회장 윤종운)어려운 환경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고, 밝고 바르게 자라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후원 활동을 매년 지속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고덕희 교장은 후원하신 발전기금은 학생들의 복지를 위해 사용할 것이며, 지역사회의 학교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협조에 감사하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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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1-21 06:3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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