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60대분 개인택시 면허 신청 접수개시
-시청 1층 로비에서 개인택시 면허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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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지역인 대전광역시와 청주시 등이 세종시와의 택시 영업구역 통폐합을 요구하는 가운데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급격한 인구 유입과 증가속에 대중교통의 불편을 호소하는 시민들의 교통여건 향상을 위해 총 70대의 택시 증차계획을 발표하고 30일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개인택시 60대분의 면허신청 접수를 시작 하였다.
세종특별자치시는 급속한 도시팽창과 급격한 인구유입으로 그 동안 개발예정지 내 택시이용에 불편을 느끼던 시민과 청사를 방문한 지자체 공무원 및 방문객들의 교통여건 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 대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