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밭교육박물관, 나만의 개성있는 작품 꾸며보기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2018년 5월 토요박물관학교´ 운영
한밭교육박물관(관장 정규남)은 오는 5월 12일(토), 5월 26일(토)에 유․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2018년 5월 토요박물관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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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밭교육발물관 전경. 네이버 홈페이지 캡쳐 |
토요박물관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박물관의 체험형 역사교육 프로그램이다.
이번 토요박물관학교에서는 유아 및 초1~2학년을 대상으로 거울 뒷면에 민화 그림을 이용하여 창의적으로 꾸며 보는 <패브릭 손거울 만들기> 와 LED를 활용하여 무드등을 개성있게 제작하는 <LED 무드등 만들기>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또한, 초3~6학년은 냅킨을 활용한 개성만점 패브릭 가방을 만드는 <개성만점 패브릭 가방 만들기> 와 클레이 및 냅킨을 사용하여 위생장갑 보관함을 제작하는 <실용만점 위생장갑 보관함 만들기> 활동이 진행된다.
참가 모집은 4월 27일(금)부터 한밭교육박물관 홈페이지(www.hbem.or.kr)를 통해 선착순으로 이루어진다. 모집 인원은 유아 20명, 초등학생 120명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학예연구실(☎670-2214)로 전화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한밭교육박물관 김미란 학예연구실장은 “이번 토요박물관학교를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함으로써 상상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 하겠다”며 많은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박 향선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