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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외국인 토지소유 전년대비 6.7% 증가했다. - 대전 2.7%, 세종 6.7% 증가하고 금액으로는 대전이 323억, 세종이 20억원 증가
  • 기사등록 2018-11-30 09: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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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외국인이 보유한 대전, 세종의 토지가 전년대비 대전이 2.7%, 세종은 6.7%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2018년 상반기 기준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면적은 전년 대비 1.8%(435만㎡) 증가한 2억 4,325만㎡(243㎢)이며, 전 국토면적의 0.2% 수준이라고 밝힌 가운데 대전과 세종시는 각각 2.7%, 6.7% 증가한 1,403㎡과 1,864㎡, 금액으로는 3,446억, 820억원으로 나타났다.


외국인 국내 전체 토지보유는 ‘14년~’15년 사이 높은 증가율을 보였으나, ’16년부터 증가율이 둔화하는 추세지만 세종특별자치시는 전년대비 6.7%가 증가하였다.


지역별로는 경기도가 전년 대비 2.3% 증가한 4,369만㎡로 전체의 18.0%로 외국인이 가장 많이 토지를 보유하고 있으며, 세종시는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5번째로 외국인이 토지를 많이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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