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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세종의사당 건립 및 국립박물관단지 조성 탄력 받는다. - 세종테크노파크 용역 착수하고 기본설계비 10억 반영, 국립박물관단지 건립비 5억 증액된 120억 727백만원 확정
  • 기사등록 2018-12-10 12:3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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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세종태크노파크 조성 사업 실시설계비 5억원이 중기부 예산으로 확정되어 세종 스마트시티 산업 테크노파크 설립이 본격화 될 전망이다.



세종스마트시티 산업 테크노파크는 4찬 산업혁명 시대 행정수도 세종의 위상에 걸맞은 중부권 지식서비스산업 혁신거점으로 자리메김하기 위한 세종특별자치시의 산업 육성 핵심과제 중 하나로 구 조치원청사 부지 일각에 지하 2층, 지상 8층규모로 총사업비 410억여원을 투입 19년에 착공 23년에 완공할 예정이다.


세종시는 지난 8월말 중소기업부에 세종테크노파크 조성계획을 제출하고 사업추진을 위한 19년도 정부예산 반영에 노력한 결과, 이번에 관련 설계비 5억원이 중기부 예산에 반영됨에, 세종 SB플라자 및 창업키움센터와 더불어 세종시의 경제산업 육성기관 집접타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오송과 조차원을 연결하는 조천교 확장 계속사업비 70억원도 국토교통부 예산에 반영되어 20년 말 준공을 위한 순항이 예상되는 가운데, 세종보건연구원 실험장비 구입비는 구입비 36억 중 3억9천만원만 복지부 예산으로 반영되어, 결국 시비로 충당해야만 하는 아쉬움을 남게 하였다.


하지만 국회세종의사당 건립 기본설계비 10억 반영과 국립박물관단지 건립비가 5억 증액된 12,727백만원이 행복청 예산으로 반영되면서 행정수도 세종시의 미래를 밝게 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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