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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 토론회 세종시에서 개최 - 포용국가 2040 비전 마련을 위한 토대
  • 기사등록 2019-01-22 15:5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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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요셉기자] 문재인정부의 “다함께 잘사는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 토론회가 22일 세종시청 세종실에서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과 이춘희 세종시장 및 박재목 대전·세종연구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세종시청에서 22일 개최된 혁신적 포용국가 비전과 전략 토론회에 참석한 토론자들과 이춘희 세종시장이 정해구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토론은 문재인정부 새로운 국정기조인 포용국가의 개념과 전략에 대한 지역 의견을 수렴하여 포용국가 비전 2040 수립시 반영하기 위한 기초로 활용될 예정이다.


이날 주제발표는 이태수 미래정책연구단장의 “국민의 삶을 바꾸는 포용과 혁신의 사회정책”, 최성은 대전세종연구위원의 “혁신적 포용국가 실현을 위한 세종시의 역할”로 나뉘어 발표되었고 이어진 토론에서는 류진석 충남대 교수를 좌장으로 김상봉 고려대 교수, 김수현 세종참여연대, 서유경 대통령직속 정책기획위원회 위원, 오해섭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정용훈 고려대 교수 등이 토론자로 나서 국민의 삶을 바꾸는 포용과 혁신의 사회정책 전반에 걸친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토론회를 맞아 국가균형벌전과ㅠ지방분권의 상징도시 세종시도 정부의 혁신적 포용국가의 꿈과 방향을 같이하고 있다고 말하고, 오늘 토론회에서 국가비전 달성을 위해 중앙과 지방정부가 실천할 수 있는 방안 등 의미 있는 논의가 나오길 희망하였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요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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