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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 160만 돌파 청불불구 주말에도 흥행호조 - `강남1970`이 관객 160만명을 돌파했다.
  • 기사등록 2015-02-01 18: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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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1970`이 관객 160만명을 돌파했다.

 

2월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강남1970`(감독 유하/제작 모베라 픽쳐스)은 1월31일 하루 16만,92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수 161만3,956명을 기록했다.

 

지난 21일 개봉한 `강남`1970`은 160만 관객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흥행세를 이어갔다.

 

1월31일 박스오피스 1위는 할리우드 애니메이션 `빅히어로`가 차지했다.

 

`빅히어로`는 이날 26만8,125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관객수 148만1,176명을 기록했다.

 

뒤를 이어 `국제시장`은 16만7,487명을 끌어모으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1,255만2,290명이다

 

홍옥경국장이 추천하는 영화 `강남1970` 의 이야기를 소개한다

 

`강남1970` 줄거리

1970년, 강남땅을 향한 위험한 욕망이 춤추기 시작한다!

 

호적도 제대로 없는 고아로, 넝마주이 생활을 하며 친형제처럼 살던 종대(이민호)와 용기(김래원). 유일한 안식처였던 무허가촌의 작은 판자집마저 빼앗기게 된 두 사람은 건달들이 개입된 전당대회 훼방 작전에 얽히게 되고 그 곳에서 서로를 잃어버린다.

 

“땅 종대, 돈 용기! 끝까지 한번 가 보자!”

 

3년 후, 자신을 가족으로 받아 준 조직 두목 출신 길수(정진영)의 바람과 달리, 잘 살고 싶다는 꿈 하나로 건달 생활을 하게 되는 종대.

 

정보와 권력의 수뇌부에 닿아있는 복부인 민마담(김지수)과 함께 강남 개발의 이권다툼에 뛰어든 종대는 명동파의 중간보스가 된 용기와 재회하고, 두 사람은 정치권까지 개입된 의리와 음모, 배신의 전쟁터. 그 한 가운데에 놓이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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