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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규확진자 12명 발생...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 총 12명으로 늘어나
  • 기사등록 2021-09-17 17: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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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에 신규확진자 12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118명으로 늘어난 가운데 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 1명이 추가 발생 되어 식당 관련 누적확진자는 총 12명으로 늘어났다.


세종시에 신규확진자가 12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는  1,118명으로 늘어났다.(이미지사진-대전인터넷신문)


신규확진자 세종 1107번과 세종 1108번, 세종 1109번은 일가족으로 가족인 세종 1105번 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아 일가족 5명 중 1명만 음성이고 나머지 가족 4명이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110번은 가족인 세종 1011번과의 접촉으로 자가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111번은 무증상인 가운데 청주 2595번과의 접촉으로 직장 내 확진자 발생에 따른 검사로 확진판정을 받았다.


세종 1112번과 세종 1113번은 세종 1101번과의 접촉으로 확진됐으며 세종 1114번은 세종 1105번과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세종 1115번은 20대로 9월 15일 증상이 시작되어 검사결과 확진판정을 받았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세종 1116번은 서울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세종 1117번은 세종 1101번, 세종 1103번, 세종 1104번과의 가족으로 일가족 5명 중 4명 모두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1명은 음성이라고 밝혔다.


세종 1118번은 가족이면서  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인 세종 1106번과 접촉으로 확진되어 어진동 소재 식당 관련 확진자는 12명으로 늘어났다고 방역당국은 밝혔다.


이로써 세종시는 9월 17일 10시 기준 신규확진자 12명, 누적확진자 1,118명, 치료 중 87명, 백신 접종 1차 213,083명, 2차 122,267명, 자가격리 765명으로 나타났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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