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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기자] 세종시 의회가 제71회 임시회 2차 본회의가 열린 22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 법제화 촉구를 요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22일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제 법제화를 촉구하는 세종시 의회 의원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 의원 전원이 참석한 이 날 결의대회에서는 포스트 코로나를 지나 미래 교육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코로나 19로 인한 학생들의 교육격차 해소 및 학교 정상화, OECD  선진국 위상에 걸맞게 학급당 학생 수20명 상한 법제화를 통해 공교육의 질을 높여야 할 것이라며 교육격차 및 학습결손 문제를 해결하고 , 학습권 보장과 공교육 질 제고를 위해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위한 법제화를 조속히 마련할 것과 교육회복 종합방안 기본계획 중장기 로드맵에 학급당 학생 수 20명 상한을 위한 학급증설 , 학군조정 , 교원수급 등 구체적인 대책을 수립할 것을 촉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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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0-24 07:4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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