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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대전/백승원 기자] 대전시는 실효성 있는 요양보호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육기관을 추가로 지정하기로 하고, 10개 교육기관을 추가로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대전시청 전경. (사진-대전시)

이번 교육기관 추가 지정은 요양등급판정자 증가에 따른 노인요양관리 일자리 수요증가 등 복지환경 변화를 고려해 교육기관 수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추진된다. 


이날부터 12월 20일까지 모집공고를 거쳐서 2022년 1월 10일부터 1월 11일까지 신청접수를 받는다.  신청 방법은 내년 1월 10일부터 11일 오후 6시까지 시청 본관 2층  민원인 접견실로 방문해 신규지정신청서, 서약서, 본인 명의의 신분증을 제출하면 된다.

 

2022년 1월 14일 무작위 전산추첨을 통해 교육기관을 선정할 계획이며, 선발과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당일 선착순 5명에 한해 추첨과정을 참관할 수 있다.    


최종 선정결과는 2022년 1월 17일 시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홈페이지 공고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대전시청 노인복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백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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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21-12-06 10: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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