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국립세종수목원은 생물다양성의 날을 맞이하여 오는 1일부터 22일까지 중·고등학생을 25명을 대상으로 ‘주니어 가드너’를 매주 일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든스쿨 ‘주니어 가드너’는 학생주도의 참여정원 조성을 통해 청소년의 수목원·정원 분야의 직업적 이해와 공동체 역량을 적극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교육과정과 연계한 정원 관련 실습 활동으로 구성했다.
가든스쿨 ‘주니어 가드너’는 ▲가드닝 기초 ▲정원 분야 직업이해(가드너, 양묘전문가) ▲게릴라 가드닝 작전 설계 ▲정원을 통한 공감 등 회차별로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상훈 고객교육서비스부장은 “이번 가든스쿨 주니어 가드너에 많은 관심과 기대 가져주신 국민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리며, 프로젝트 운영에 있어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이 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