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테크노파크는 세종시 대표산업인 미래 차 전후방산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 30일부터 7월 1일 양일간 세종시 산학연클러스터 지원센터에서 자율주행 산업체 및 기관 실무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비 활용 기술세미나 및 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세미나에서는 ▲KOLAS 인정제도 및 활용방안 ▲제품 수명 산출기법 등 신뢰성 시험방법을 주제로 미래 차 소재·부품들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강연을 진행하였으며, 세종 TP에서 보유하고 있는 미래 차 연구 장비 13종의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기업관계자들에게 장비시연 및 분석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아울러 세종 TP에서 수행중인 ▲자율주행 자동차 기반구축사업 ▲국가혁신 융복합단지 지원사업 ▲규제 자유 특구 혁신사업 육성 등 분과별 교류회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및 상호교류의 시간도 마련됐다.
세종 TP 김현태 원장은 “세종시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을 위해 미래 차 연구센터, 자율주행 관제센터, 실증지원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기술경쟁력 확보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