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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응급실 폭력 예방·이용문화 개선 캠페인 - 경증환자 응급실 이용 집중 현상 개선 추진 - 공공기관 모니터 활용 공익영상 송출
  • 기사등록 2025-04-02 17:44:22
  • 기사수정 2026-03-13 14: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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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집중 현상을 줄이고 중증 응급환자의 치료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9월까지 6개월간 응급실 이용문화 개선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종시가 오는 9월까지 6개월간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 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응급실 이용 문화 개선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을 이달부터 9월까지 약 6개월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 집중 현상을 줄이고 중증 응급환자가 적시에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관내 공공기관과 주요 공공장소에 설치된 모니터를 활용해 응급실 이용 문화와 관련된 공익 광고 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또한 응급의료기관에는 안내 홍보물과 배너 등을 게시해 시민들에게 관련 내용을 알릴 예정이다.


홍보 영상에는 응급실 이용 시 지켜야 할 기본 원칙이 포함된다. 주요 내용은 ▲응급실 진료는 위급한 환자부터 진행된다는 점 ▲경증환자는 응급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는 점 ▲의료진에 대한 폭언·폭력 금지 ▲병원 선택은 구급대원의 안내를 따르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점 등이다.


시는 응급실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폭언이나 폭력 상황에 대비해 의료진을 대상으로 대응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에서는 응급실 폭력 상황 대처 방법과 법적 보호 조치, 관련 분쟁 대응 방안 등이 다뤄질 예정이다.


세종시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응급실 이용 질서를 개선하고 응급환자가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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