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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중소기업 금융지원 강화…대출금리 1%p 이상 인하 효과 - 하나은행 우대금리 0.8%p 제공…보증비율 90%로 확대 - 보증료 0.2%p 인하…대출금리 1%p 이상 인하 효과 기대
  • 기사등록 2025-04-09 15:24:16
  • 기사수정 2026-03-31 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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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9일 시청에서 금융기관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에 대한 우대금리 적용과 보증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지역 기업의 대출금리 부담을 낮추는 금융지원 방안을 추진한다.


세종시가 중소기업의 경영 안정을 위해 대출금리 낮추기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중소기업의 금융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영안정자금 대출금리 인하 지원에 나선다.


세종시는 9일 시청 세종실에서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시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영안정자금은 기업이 은행에서 장기 저리 융자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세종시는 그동안 기업이 대출받은 자금에 대해 2∼3%포인트의 이자를 지원해 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하나은행은 ‘세종 기업사랑 우대금리’를 신설하고 대출금리에 0.8%포인트 우대금리를 적용하기로 했다.


신용보증기금과 세종신용보증재단은 보증 지원도 확대한다. 기존 85%였던 보증비율을 90%로 높이고 보증료는 0.2%포인트 인하하기로 했다.


세종시는 하나은행, 신용보증기금, 세종신용보증재단,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세종시 경영안정자금 우대금리 등 신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기존과 같이 경영안정자금 대출 이자의 일부인 2∼3%포인트를 보전할 계획이다.


이번 금융지원으로 중소기업은 대출금리 기준으로 1%포인트 이상 인하 효과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세종시에 사업장을 둔 제조업, 건설업, 지식서비스업 등 중소기업이다.


경영안정자금 신청은 자금 소진 전까지 연중 상시 가능하며 신청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을 통해 진행된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기업 금융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금융기관과 보증기관, 지원기관이 함께 참여해 지역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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