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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신 풍부한 산마늘…산림청 4월 임산물 발표 - 알리신 등 생리활성 성분 풍부 - 재배기간 길고 수확량 적은 고부가 작물
  • 기사등록 2025-04-11 16:56:15
  • 기사수정 2026-03-17 17: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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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명이나물(산마늘)이 2025년 4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됐다.


 명이나물(산마늘)이 2025년 4월 이달의 임산물로 선정됐다. [사진-산림청]

세종시 산림청은 4월 이달의 임산물로 ‘산마늘’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산마늘은 일반적으로 명이나물로 알려진 임산물로, 특유의 향과 알싸한 맛이 특징이다. 항균·항산화 성분이 포함된 생리활성 물질이 풍부해 건강식품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마늘에 포함된 알리신 성분은 항균 작용과 함께 세포 보호에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미네랄과 비타민도 다량 함유돼 있다.


재배 특성상 수확량이 제한적인 점도 특징이다. 한 포기에서 잎이 2~3장만 자라며, 생육을 위해 최소 1장의 잎을 남겨야 해 실제 수확은 1~2장 수준에 그친다.


또한 산마늘은 재배 기간이 20년 이상 지속될 수 있어 장기 재배가 가능한 임산물로 분류된다.


최근에는 장아찌 중심 소비에서 벗어나 무침, 쌈 채소, 페스토 등 다양한 형태로 활용되면서 소비가 확대되는 추세다.


산림청 관계자는 산마늘이 건강 기능성과 식재료 활용성을 동시에 갖춘 임산물이라고 설명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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