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창길수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주요 시설 현장을 점검하고 합강캠핑장 운영 개선과 공공시설복합단지 기업유치 등 운영 방향 보완을 요구했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과 추진 중인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세종시의회]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소관 주요 시설과 사업 현장을 방문해 운영 현황과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
위원들은 세종합강캠핑장을 방문해 침수 피해 복구 이후 운영 상황과 향후 대응 계획을 확인했다. 해당 시설은 2023년 집중호우 피해 이후 복구·개선공사를 거쳐 2024년 재개장했다.
현장에서는 운영 수익성과 이용 구조에 대한 지적이 이어졌다. 김학서 위원은 공공성과 함께 수익 구조 확보 필요성을 언급했고, 최원석 부위원장은 이용객 구성 분석을 통한 운영 방향 설정을 주문했다.
시설 개선과 유지 관리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현옥 위원은 편의시설 확충과 지속적 관리 필요성을 강조했으며, 김재형 위원장은 침수 위험을 고려한 시설 운영 방안을 검토할 것을 요구했다.
이어 방문한 양화취수장에서는 안정적인 용수 공급을 위한 효율적 운영 방안 마련 필요성이 제기됐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지난 11일 위원회 소관 주요 시설과 추진 중인 사업 현장을 방문해 현황을 점검했다. [사진-세종시의회]
공공시설복합단지 조성 현장에서는 기업 유치와 부지 활용 문제가 주요 논의 대상이 됐다. 위원들은 입주 기업 업종에 맞는 부지 배치와 접근성 검토, 실질적인 세수 확보와 고용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기업 유치 전략 마련을 주문했다.
또한 조성 단계부터 기업 유치 활동을 강화하고, 입주 업종 조정 등 운영 기준을 현실화할 필요성도 제기됐다.
김재형 위원장은 일부 개발 제한 부지에 대한 아쉬움을 언급하며, 공정 관리를 통해 기한 내 사업이 마무리될 수 있도록 관리 강화를 당부했다.
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이달 넷째 주 상하수도사업소와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 등 추가 현장 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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