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특별자치시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대선공약으로 제출된 현안 사업의 구체화와 재정 효율화를 위한 사업 구조조정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하균 세종시 행정부시장이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대선공약으로 제출된 현안 사업들을 구체화시켜 세종시의 성장동력과 도시비전을 확보하고, 행정수도의 기틀을 굳건히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세종시가 제안한 대선공약의 실행력 확보를 주문했다.
김 부시장은 “대선공약이 기본 방향을 제시한 단계인 만큼 세부 정책을 보완해 실질적인 발전 전략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메가 싱크탱크와 충청권 첨단산업벨트 등 주요 사업이 공약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실국별 구체적인 사업 설계를 당부했다.
세종시는 앞서 행정수도 완성과 성장동력 확보 등을 포함한 26개 공약 과제를 각 정당 세종시당에 전달한 바 있다.
김 부시장은 재정 여건과 관련해 사업 구조조정 필요성도 언급했다.
그는 “재정 효율화 노력에도 한계가 있다”며 “우선순위에 따라 추진 동력이 낮은 사업은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또한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과 선거법 준수도 강조했다.
김 부시장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한 선거법 위반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는 최민호 시장의 해외 출장으로 김하균 행정부시장이 주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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