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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장욱진 문화마을’ 조성 착수…로컬브랜딩 사업 선정 - 행안부 공모 선정…특교세 포함 20억 투입 - 연동면 송용리·내판리 일대 문화마을 조성
  • 기사등록 2025-04-16 14:26:41
  • 기사수정 2026-03-18 11: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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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최대열 기자] 세종특별자치시는 행정안전부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돼 장욱진 화백을 중심으로 한 문화마을 조성 사업에 착수한다.


 세종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 브랜딩 활성화 지원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장욱진 문화마을’ 조성 사업에 본격 착수한다. [사진-세종시]

세종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지역의 문화·역사·인물 자원을 활용해 주민 생활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 브랜드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된다.


세종시는 공모에서 한국 근현대 미술가 장욱진을 핵심 콘텐츠로 한 ‘장욱진 문화마을’ 조성 계획을 제안해 선정됐다. 장욱진은 세종 연동면 출신으로 ‘자화상’, ‘나룻배’, ‘황톳길’ 등 지역을 배경으로 한 작품을 남긴 인물이다.


사업 대상지는 연동면 송용리와 내판리 일대로, 해당 지역을 문화예술과 생활이 결합된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총사업비는 특별교부세 10억 원과 지방비 10억 원 등 총 20억 원 규모로, 2026년까지 단계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세종시는 시설 조성 중심에서 벗어나 주민과 지역 활동가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문화 생태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 활력 제고와 생활 인구 유입 등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김려수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지역 자원을 활용한 문화 기반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인물과 문화자산을 활용한 로컬브랜딩 사례로, 향후 사업 운영 방식과 주민 참여 수준에 따라 성과가 좌우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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