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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시민단체, 행정수도 개헌 촉구 100만 서명운동 돌입 - 국회·대통령실 세종 완전 이전 요구 - 대선 앞두고 전국 단위 서명운동 계획 - 세종시장·교육감 참여…확산 여부 주목
  • 기사등록 2025-04-24 17:46:20
  • 기사수정 2026-03-19 1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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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이향순 기자] 세종사랑 시민연합회는 지난 23일 회의를 열고 행정수도 개헌과 국회·대통령실 세종 이전을 요구하는 100만인 서명운동을 추진하기로 했다.


세종사랑 시민연합회 단체사진. [사진-세종시]

세종사랑 시민연합회 행정수도·개헌분과는 행정수도 명문화와 국가기관 이전을 요구하는 범국민 서명운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이번 서명운동은 대선을 앞두고 행정수도 관련 공약 논의가 이어지는 가운데, 개헌을 통해 세종시의 행정수도 지위를 명확히 해야 한다는 주장에 기반한다.


시민연합은 국회와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이 이뤄져야 행정수도 기능이 완성된다고 보고, 이를 핵심 요구사항으로 제시했다.


서명운동은 SNS 홍보, 현수막 게시, 타 시도 단체와의 협력 등을 통해 전국 단위로 확대할 계획이다.


시민연합은 수집된 서명을 바탕으로 대선 후보와 정책 협약을 추진해 관련 공약을 명문화한다는 방침이다.


이 과정에서 최민호 세종시장은 시민 주도 운동에 협력 의사를 밝혔고, 최교진 세종시교육감도 서명에 참여했다.


시민연합은 향후 세종시의회와의 협력도 추진할 계획이다.


오영철 회장은 “행정수도 기능 완성을 위해 제도적 기반 마련이 필요하다”며, “이번 서명운동은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한 실질적인 변화의 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서명운동은 행정수도 논의를 전국 이슈로 확산시키려는 시도로, 실제 정치권 공약 반영과 제도화 여부가 향후 성과를 좌우할 것으로 보인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향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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