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22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1대 추가해 총 5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세종시는 22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1대 추가해 총 5대를 운행한다고 밝혔다. [사진-세종시]
이번 증차는 자율주행에 대한 시민수용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 기존 A2 노선에 1대를 추가해 A2 3대와 A4 2대로 운영된다.
A2 노선은 오송역에서 세종정부청사, 세종버스터미널을 거쳐 반석역까지 운행하며, 증차로 인해 평일 왕복 횟수가 기존 4회에서 6회로 늘어난다. 탑승은 오송역, 해밀동, 도담동 등 기존 정류장에서 가능하며, 요금은 일반 간선버스와 동일하게 1,400∼2,000원이다.
세종시가 22일부터 간선급행버스(BRT) 전용 광역 자율주행버스를 1대 추가해 총 5대를 운행한다. [사진-세종시]
세종시는 2022년부터 국토교통부와 충청권 지자체의 협력을 통해 전국 최초로 세종과 충청권을 잇는 광역 자율주행버스 노선을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오송역에서 국책연구단지, 반석역을 운행하는 A4 노선을 신설했고, 올해는 충북에서 조치원역, 오송역, 청주공항을 연결하는 A1 노선을 새롭게 운영 중이다.
세종시는 자율주행버스 데이터와 운영 경험을 기반으로 서비스를 다각화하고 기술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윤정 미래산업과장은 "세종시는 자율주행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적극 육성하고 있다"며 "자율주행버스가 시민들의 신뢰를 받아 일상적인 교통수단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