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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행정수도 완성 위한 핵심 사업 국비 확보 총력 - 국립한글문화단지 건립 및 세종-안성 고속도로 조기 개통 예산 요청
  • 기사등록 2025-05-21 11:3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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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21일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세종시는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주요 사업의 국비 확보를 목표로, 21일 기획재정부 주관 지방재정협의회에 참석했다. [사진-세종시]

이번 협의회는 지방자치단체의 예산편성 방향과 현안을 공유하며 중앙과 지방 간 예산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였다.


세종시는 이날 협의회에서 대통령실과 국회의사당의 완전 이전을 포함한 행정수도 완성 로드맵을 설명하며, 이에 필요한 예산 편성을 강조했다. 


또한, 한글문화도시로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국립한글문화단지 건립 예산 반영을 건의했다. 이 단지는 한글과 한류 문화를 중심으로 한 글로벌 확산과 한국어 학습 수요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시설이다.


세종시는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이응다리 북측부터 한솔동까지 연결이 단절된 국지도 96호선의 개선과 제천 지하차도 신설을 요청했다. 이러한 도로망 확충은 국회세종의사당과 첫마을IC 등과의 교통 연계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세종-안성 고속도로의 적기 개통과 세종-청주 고속도로의 조기 착공을 위한 예산 조정도 요청했다.


이 외에도 지역 중소기업 보호를 위한 정보보호 서비스 강화, 국립생물자원관 건립,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국제기준 종합체육시설 건립 등의 다양한 현안 사업 예산 반영을 기재부에 건의했다.


이승원 세종시 경제부시장은 "기재부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세종시의 핵심 현안이 예산안에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6년도 국가예산안은 이달 말 기재부에 제출되고 오는 9월 2일까지 국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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