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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를 위한 열린 배움터, 행복도시 평생교육원 문 열다 - 미래형 직업교육과 시민참여형 학습공간 결합
  • 기사등록 2025-05-22 10: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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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평생교육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울 행복도시 평생교육원이 지난 21일 준공되며 세종시교육청으로 이관됐다. 


평생교육원 앞에서 김형렬 행복청장과 최교진 교육감 그리고 관련자들이 함께 기념 촬영 [사진-세종시교육청]

이 교육원은 유아부터 노령층까지 전 세대가 함께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열린 학습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세종시교육청은 인테리어와 장서 구축 등을 마무리하고 오는 11월 정식 개원을 준비 중이다.

평생교육원은 미래형 직업교육과 시민참여형 학습공간이 결합된 신개념 교육 플랫폼으로, 대한민국 평생교육지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된 이 공간은 모든 세대가 자유롭게 지식과 기술을 갱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준공 후 합동 점검을 위해 평생교육원을 둘러보고 있는 최교진 교육감과 김형렬 행복청장 [사진-세종시교육청]행복도시는 평균 연령이 36.4세로, 젊은 인구가 많아 교육에 대한 수요가 높다. 이에 따라 행복청과 세종시교육청은 2020년부터 다양한 생애주기별 교육프로그램을 준비해왔다. 총사업비 489억 원을 들여 건립된 평생교육원은 1만㎡ 부지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북카페와 메이커창작실, 미디어실 등 다양한 학습공간을 갖추고 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고성능 공조기와 비접촉식 출입구 등 위생과 안전을 강화한 설계도 눈길을 끈다. 최교진 교육감은 "평생교육원이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고, 시민이 교육의 주체로 함께하는 생태계를 조성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앞서 개원한 진로교육원과 설계 중인 과학문화센터와 함께, 평생교육원은 행복도시의 전 생애 교육 지원체계를 완성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자리잡을 예정이다. 이로써 교육 중심 자족도시로서의 도약을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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