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산림청 산하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국립세종수목원이 모든 방문객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체험화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국립세종수목원이 모든 방문객이 장벽 없이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체험화단'을 오는 10월까지 운영한다. [사진-한수정]
이 특별한 체험은 수목원 내 감각정원에서 진행되며, 향기체험과 촉감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향기체험은 로즈마리, 체리세이지, 블루세이지, 백리향 등의 식물을 통해 이루어지며, 촉감체험은 은쑥, 램스이어, 우단동자꽃 등의 식물을 활용해 방문객들이 다양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국립세종수목원을 방문한 휠체어 이용 관람객이 체험화단을 이용하고 있다. [사진-한수정]신창호 국립세종수목원장은 "장애인과 고령자 등 사회적 약자들이 물리적 장애물 없이 편히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화단에서, 식물의 향기와 감촉을 통해 몸과 마음의 회복과 치유를 경험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러한 체험은 방문객들에게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정신적, 신체적 힐링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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