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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시 철회...국가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 침해 우려
  • 기사등록 2025-06-09 15:59:24
  • 기사수정 2025-06-09 16: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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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최대열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은 9일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 지시에 대해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우려를 제기했다.



세종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세종에 자리한 것은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위한 결정이며, 과거 몇 번의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이 논의될 당시에도 신중한 검토를 거쳐 세종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에 대해 최 시장은 9일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세종시는 해양수산부의 부산 이전 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아울러 "이재명 대통령이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던 해수부 부산 이전은 세종시의 행정수도 완성이라는 국가적 목표와 충돌할 가능성이 있다"라며, 이전에 따른 비용과 행정 효율성 저하 등의 부작용에 우려를 표명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9일 이재명 대통령의 해수부의 부산 이전 지시에 대해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대전인터넷신문] 

세종시는 국가 균형발전과 행정 효율성을 고려한 합리적 선택으로 해수부가 세종에 자리 잡았으며, 이전 계획은 신중하게 재검토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세종시민과 김종민(무소속 세종갑) 국회의원은 해양수산부 이전 철회를 요청하며, 대통령실의 세종 이전 로드맵 제시를 촉구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대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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