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다짐하며 체계 강화에 나섰다.
세종시가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다짐하며 체계 강화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최민호 세종시장은 24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6월 읍면동장 회의를 통해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를 앞두고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강화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 회의는 읍면동 현장에서 실행 가능한 예방대책을 점검하고, 대응 체계를 한층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각 읍면동에서는 침수 우려 지역의 사전 점검, 폭염 대응 시설의 운영, 그리고 재난 취약 계층의 보호를 위한 구체적인 여름철 재난 대응 계획을 공유했다.
특히 인명 피해 우려 지역과 취약 지역을 추가로 발굴하고 점검하는 한편, 주민 대피 명령 시 신속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는 등 안전 관리 강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풍수해 등 자연재난에 취약한 지역을 면밀히 점검하고,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읍면동에서 철저히 준비해 재난 사각지대가 없도록 살펴달라"고 강조했다.
세종시는 이 외에도 읍면동별로 자연재난 대응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재난 취약 계층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으로는 폭염 시 냉방 시설을 운영하고, 긴급 상황 시 주민 대피소를 신속히 개방하는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주민들에게 자연재난 발생 시 대처 요령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실시간 기상 정보를 제공하여 신속한 대응을 유도할 계획이다.
이와 같은 대응 방안들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세종시의 의지를 반영하고 있다. 세종시는 이러한 계획들을 통해 재난 상황에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개선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각 읍면동에서의 준비 상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실질적인 대응 체계를 마련하는 데 집중했다"며 "모든 주민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는 앞으로도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체계적 관리를 통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