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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AI 혁신 경진대회로 디지털 전환 선도 - AI 기반 행정혁신 위한 실무형 경진대회 개최
  • 기사등록 2025-06-25 14: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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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시설관리공단이 공공기관 중 최초로 인공지능(AI) 활용 보고서 경진대회를 개최하며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디지털전략_세종시 공공기관 최초 AI 활용 보고서 경진대회 개최. [사진-세종시설공단]

조소연 이사장이 이끄는 세종시설공단은 오는 7월 21일 조치원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생성형 AI 기반 분석 보고서 경진대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AI 기술을 행정 혁신에 활용하기 위한 실무형 아이디어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 공단은 2025년 4월, 행정안전부의 데이터 분석 및 활용 역량 진단도구를 통해 내부 역량을 진단한 결과 66.7점을 기록하며 2024년 57.5점에서 9.2점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AI 기술의 내재화와 문화 정착을 위해 기획된 경진대회에서 성과를 기대하게 만드는 수치이다.


경진대회에서는 통계청과 한국관광데이터랩이 제공하는 데이터를 활용하여 공단의 주요 현안을 분석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평가 항목으로는 AI 활용도, 창의성, 분석력, 보고서 완성도가 있으며,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ChatGPT를 활용한 AI 기반 평가를 도입할 계획이다.


세종시설공단 데이터 분석ㆍ활용 역량 진단 결과. [사진-세종시설공단]조소연 이사장은 "디지털 전환 시대에 AI는 공공서비스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며, "실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형 AI 교육과 경진대회 등 AI 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은 직원들의 AI 활용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공공시설 이용자들의 패턴을 프로파일링하여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혁신을 추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경진대회는 세종시설공단의 AI 활용 역량을 대내외에 알리는 기회가 될 뿐 아니라, 공공기관이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주도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가 될 전망이다. AI를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행정 서비스에 적용되면서 시민들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조 이사장은 "AI 기술의 내재화와 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AI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공단의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처럼 세종시설공단의 AI 활용 경진대회는 공공서비스 혁신의 새로운 장을 열고, 공단의 AI 기술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대회를 통해 발굴된 아이디어들은 향후 공공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세종시설공단은 AI 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의 선도자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전망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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