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의 대학생 봉사 멘토단체인 세종우리누리가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 멘토링을 시작한다.
세종우리누리, 여름방학 중 진로·진학 멘토링 운영 포스터. [사진-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
이번 프로그램은 7월 23일부터 8월 6일까지 세종시교육청진로교육원에서 대면으로 진행된다. 세종우리누리는 세종시 고교 출신 대학생들로 구성된 자발적 교육봉사 단체로, '선배 없는 학교의 선배 되어주기'라는 슬로건 아래 2018년 1기 17명으로 시작하여 올해 39기까지 성장했다.
이번 멘토링은 학생들의 진로 희망에 맞춘 대면 지도를 제공하며, 학습지원과 학교생활기록부 상담 등을 통해 학생의 성장과 진학을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고입 및 대입을 앞둔 학생들에게 진로와 진학에 대한 고민을 함께 나누고 해결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세종우리누리의 활동은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공교육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고 있으며,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진로·진학 방향성을 제시하는 나침반 역할을 하고 있다. 장동휘 세종우리누리 대표는 이러한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사회 후배들의 성장을 돕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문민식 진로교육원장은 세종우리누리의 봉사활동이 중학생부터 고등학생에 이르기까지 지역 후배들의 진로·진학을 지원하는 모습이 고무적이라고 평가했다. 그는 앞으로도 세종우리누리의 봉사정신이 널리 전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그램 참여를 원하는 학생들은 7월 2일부터 7월 20일까지 구글 신청폼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로교육원 진학지원부에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