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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치원대동초, 110주년 기념 행사로 교육 공동체의 가치 실현 -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함께한 나눔장터와 독서골든벨 - 미래교육 중심학교로 나아가는 교육 철학의 구현
  • 기사등록 2025-06-30 10:5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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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개교 110주년을 맞이한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개교 110주년을 맞이한 조치원대동초등학교가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주도하고 학부모와 교직원이 참여해 '함께 만드는 대동교육'이라는 학교 비전을 실천하는 자리였다. 특히, 미래교육 중심학교로의 전환을 위한 교육 철학을 담아낸 의미 있는 시간으로 평가받고 있다.

6월 25일,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한 '전교생 나눔장터'가 열렸다. 이 행사는 전교학생회 공약의 일환으로 개교기념일을 기념해 마련된 것으로, 학생들이 물품을 준비하고 가격을 정해 판매하며 합리적 소비와 나눔의 가치를 체험하는 자리였다. 수익금의 절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세종지부에 기부될 예정으로, 아이들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시민의식을 기르는 계기가 됐다.

또한, 6월 27일에는 본교 웅지관에서 '개교기념 가족 독서골든벨'이 열렸다. 이 행사는 가족 간 소통과 유대감 강화, 독서 문화 확산을 위한 축제로 총 10여 가족이 참가했다. 다양한 연령대를 고려한 도서 선정과 특별 코너로 참여의 재미를 더했다.


지난 27일, 개교기념 가족독서골든벨 진행 모습. [사진-세종시교육청]조치원대동초는 이번 두 행사를 비롯해 다양한 자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교육 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김경안 교장은 "이번 행사는 우리 학교가 지향하는 교육공동체 문화의 모범적 사례"라며, "학생들이 따뜻한 마음과 새로운 생각을 키우며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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