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맞춤형 공동마케팅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좌측 나성동 행사 포스터, 우측 도담동 행사 포스터. [사진-세종시]
이번 사업은 기존 상인회 보조사업에서 시 주관 사업으로 전환되어, 각 상권의 특화요소를 반영한 다양한 맞춤형 지원이 제공될 예정이다.
시는 이번 달부터 도담·나성 먹자골목을 시작으로 세종시 전역에 걸쳐 상권별 맞춤형 공동마케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7월부터 10월까지 4개월간 진행되며, 지난해 7곳에서 올해는 총 10곳으로 확대 지원된다.
도담·나성동 먹자골목에서는 시민을 대상으로 한 고객 감사이벤트가 진행된다. 도담동에서는 '도담동 낮과 밤사이' 이벤트를 통해 서로 다른 업소를 3번 이상 방문하고 도장을 받은 고객에게 다회용컵을 제공한다. 이 행사는 상인회가 없는 먹자골목 내 11개 점포가 참여하여 추진하는 첫 사업이다.
나성동 먹자골목에서는 나성동 상점가 상인회를 중심으로 '나성밤거리 영수증으로 사은품받고 응모해서 경품받고' 이벤트가 열린다. 3만 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 5장을 모아오면 드립커피 세트를 제공하며, 사은품 수령 시 경품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다.
세종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이 새로운 고객 창출의 기회를 맞이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은 상권별 특화요소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으로 세종시 전역의 상권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