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교육청이 2일 오후 2시,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대강당에서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정보통신윤리교육' 특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7월 2일 14시에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 1층 대강당에서 학부모를 대상으로 ‘정보통신윤리교육’ 특강을 실시하고 있다. [사진-세종시교육청]
이번 특강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들이 올바른 디지털 기기 사용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부모들에게 실질적인 지도 방법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근 인공지능과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자녀들의 이 증가함에 따라,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이 심화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서 세종시교육청은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총신대학교 김수환 교수를 초청하여 자녀의 디지털 환경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했다.
김수환 교수는 전직 초등교사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유아 및 청소년기의 아이들이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수밖에 없는 환경과 이에 따른 심리적 특성을 설명하며, 자녀의 건강한 디지털 기기 이용 습관 형성을 위한 다양한 방법을 제시했다.
특강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디지털 시대에 맞는 부모의 역할을 다시 생각해보게 됐으며, 자녀와의 소통 방식에도 긍정적인 변화가 있을 것 같다"고 입을 모았다. 최교진 세종시교육감은 "이번 특강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자녀를 깊이 있게 이해하고, 자기 조절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도하는 데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