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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시장, K-뷰티 강소기업 나우코스 찾아 현장 소통 - 첨단산단 제2공장 방문해 근로환경·애로사항 청취 - 외국인 인력 기술교육센터 설치 계획도 밝혀
  • 기사등록 2025-07-07 16:5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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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최민호 세종시장이 7일 소정면 첨단일반산업단지에 위치한 화장품 제조 전문기업 ㈜나우코스를 방문해 임직원 및 외국인 근로자들과 직접 만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기업 지원과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적 뒷받침을 약속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이 나우코스 세종 제2공장을 방문했다. [사진-세종시]

세종시 소정면에 위치한 ㈜나우코스 세종 제2공장은 화장품 제조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중소기업으로, 2023년 세종시 일자리창출 유공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2020년에는 세종시 기업대상을 수상하며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최민호 시장은 이날 나우코스를 직접 찾아 공장 운영 상황과 근로 환경을 둘러보고, 임직원 및 근로자들과 간담회를 열어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들의 작업 현장을 살피며 “현장 근로자의 목소리를 귀 기울여 듣고, 필요한 제도 개선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세종시는 한국폴리텍대학 및 세종일자리경제진흥원과 협력해 올해 말 조치원읍 일원에 ‘세종국제기술교육센터’를 설립할 계획이다. 해당 센터에서는 외국인 근로자 대상 기술 교육 과정과 전문 강좌를 운영하며, 인력의 전문성과 적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최 시장은 이날 나우코스가 생산 중인 화장품 제품 시연에도 참여했다. 직접 리프팅 앰플을 얼굴에 발라보며 “사용해 보니 나에게 꼭 필요한 제품 같다”고 말해 현장 분위기를 밝게 만들었다. 그는 이어 “우리 기업이 만든 제품이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도록 수출 경쟁력 확보와 기술개발을 위한 정책적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이후에는 나우코스가 첨단산단 입주기업협의체와 함께 조성한 ‘아야목 소류지 상생정원’을 방문해 환경 개선 현황을 점검했다. 시는 최근 해당 소류지에 목교를 설치하고 쉼터 기능을 강화해 근로자들의 산책과 휴식 공간을 마련했다.


㈜나우코스는 제1공장에서 반려동물용 샴푸 등 애완동물 제품을, 제2공장에서 화장품을 전문 생산하고 있다. 사업 다각화를 통해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지역 내 취약계층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보호아동 대상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기업 현장에서 나오는 실질적인 목소리를 반영해 세종을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겠다”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나아가는 상생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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