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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정, 농가 소득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상생사업' 본격 추진 -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83종 78만 본의 식물 생산해 지역 농가 지원 - 계약재배사업으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기술 보급에 기여
  • 기사등록 2025-07-08 15:11:16
  • 기사수정 2025-07-08 15: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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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사장 심상택)이 2025년까지 지역상생사업을 통해 경북 봉화와 세종지역의 73개 농가를 대상으로 83종, 약 78만 본의 식물을 생산, 지역 농가의 소득 창출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역상생 계약재배 농가에서 재배한 식물인 큰금매화 등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납품하고 있다. [사진-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이 사업은 산림청 산하 기관으로서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며, 재배 기술을 보급해 농가의 소득원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에서 경북 봉화지역의 34개 농가는 큰금매화 등 38종의 식물을, 세종지역의 39개 농가는 구절초, 부처꽃 등 45종의 식물을 생산했다. 각각 47만 본과 31만 본을 국립백두대간수목원과 국립세종수목원에 납품했다. 이들 식물은 '봉자페스티벌'과 국립세종수목원의 감각정원, 축제마당 등 다양한 전시와 행사에 활용되어 관람객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심상택 이사장은 "계약재배사업 상반기 생산식물의 납품이 무사히 진행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방 소멸방지와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농가 기술지도 및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또한 "지역 농가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 가능한 농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 사회의 경제적 자립을 돕겠다"고 덧붙였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의 지역상생사업은 단순히 농가의 소득을 높이는 데 그치지 않고, 농가의 재배 기술을 발전시키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를 위해 심 이사장은 농가에 대한 기술 지도와 교육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다. 그는 "지역 농가가 생산한 식물이 수목원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직접 확인하고, 이를 통해 농가의 자부심과 책임감을 높이는 데도 중점을 두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사업은 지역 농가에 새로운 기회를 제공함과 동시에, 지역 경제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농가가 계약재배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함으로써 경제적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는 지역 농가의 경제적 기반을 강화하는 동시에, 지역사회 전체의 경제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상생사업을 통해 지역 농가의 소득 증대와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균형 발전을 도모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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