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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축제, 분홍빛 물결로 세종을 물들이다 - 세종시, 25~27일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 개최 - 드레스코드 '분홍색'으로 시민 일체감 극대화
  • 기사등록 2025-07-09 10:06:49
  • 기사수정 2025-07-09 10: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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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가 주최하는 제23회 세종 조치원 복숭아축제가 25일부터 27일까지 세종시민운동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2025조치원복숭아축제 포스터. [사진-세종시]

117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이번 축제는 '복숭아'를 테마로 하여, 특히 분홍색을 드레스코드로 지정해 시민들의 참여와 유대감을 높이고자 한다.

분홍색 옷이나 모자, 가방 등 패션 아이템을 착용한 참가자들은 다양한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스탬프 투어, 미니올림픽, 베스트 복숭아룩 콘테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으며, 선착순 900명에게 조치원 복숭아와 할인권 등 풍성한 경품이 제공된다.

축제는 밤까지 이어져 '피치 비어 나잇'으로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다채로운 공연이 펼쳐진다. 체리필터, 국악밴드 얼쑤, 재즈피아니스트 지노박 등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해 여름밤을 더욱 낭만적으로 만들어줄 예정이다.

이외에도 복숭아 디저트 페어, 블랙이글스 에어쇼, 가족 물놀이 등 다양한 부대 행사들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은 하루 종일 다양한 즐길 거리를 만끽할 수 있다. 


송인호 도농상생국장은 이번 축제가 세종 조치원의 여름을 즐기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국 각지에서 분홍색 아이템을 챙겨 방문할 것을 권장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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