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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농작업 중 온열질환 조심해야...온열질환 주의보 - 농업인 대상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 등 예방수칙 안내
  • 기사등록 2025-07-09 11:41:50
  • 기사수정 2025-07-09 11:4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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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연일 계속되는 폭염 속에서 농작업 중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농업인을 대상으로 예방수칙과 응급 대처 요령을 집중 안내하고 있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가 연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농업인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6월 말부터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등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여름철 농작업으로 인한 온열질환 발생을 막기 위해 농업인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센터는 야외에서 장시간 이뤄지는 농작업의 특성상 온열질환 위험이 특히 높은 시기인 만큼, 농업인을 대상으로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의 무더위 시간대 작업 자제, 규칙적인 수분 섭취, 작업 중 충분한 휴식 등 예방수칙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또한, 어지럼증, 두통, 근육경련, 의식 저하 등 주요 증상을 조기에 인지하고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 대처 요령에 대한 교육과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 응급 시에는 즉시 그늘로 이동해 휴식을 취하고, 필요시 119에 연락하는 등의 행동 요령도 함께 안내 중이다.


특히 고령 농업인, 단독작업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중점 대상으로 현장지도와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자칫 생명과 직결될 수 있는 온열질환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지속적인 계도와 교육을 통해 농업인의 건강과 안전의식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피옥자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기후변화로 폭염이 일상화된 지금, 농업인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현장 중심의 폭염 대응과 안전한 농작업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세종시 농업기술센터는 여름철 폭염 대응을 위한 ‘농업인 안전365 캠페인’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이 캠페인을 통해 교육, 홍보, 현장지도를 이어가며 폭염 속에서도 안전한 농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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