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소방본부가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금화순찰대를 통한 노후 공동주택 긴급 합동안전점검에 나섰다.
세종소방본부가 시민들의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금화순찰대를 통한 노후 공동주택 긴급 합동안전점검에 나섰다. [사진-세종시]
이번 점검은 내달 4일까지 진행되며, 대상은 노후 공동주택 54곳이다. 이는 최근 부산에서 발생한 아파트 화재 사고를 계기로 유사한 사고를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선제적 조치로 마련됐다.
점검은 소방특별사법경찰로 구성된 금화순찰대가 소방, 건축, 전기 등 관련 기관과 함께 진행하며, 합동점검과 자문을 병행한다. 소방, 피난, 방화시설의 유지 및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공동주택 안전 관련 제도 개선 방안을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되지 않은 세대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전기화재 예방을 위한 홍보물 배포 및 안내방송 송출을 추진한다.
세종소방본부 박태원 본부장은 "이번 점검의 목표는 정보수집과 제도 개선을 통한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라며 "입주민과 함께 안전의 사각지대를 줄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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