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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수도 세종 완성, 특별자치시도 협력의 시대적 사명 -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 5극 3특 국정과제에 공동 대응 결의 - 세종시법 전부개정 통해 지역 특화 발전과 자치권 강화 목표
  • 기사등록 2025-07-14 16: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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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인터넷신문=세종/권혁선 기자] 세종시, 제주도, 강원도, 전북도의 특별자치시도 행정협의회가 행정수도 세종 완성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왼쪽부터 김관영 전북도지사, 오영훈 제주도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김진태 강원도지사. [사진-세종시]

14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정기회의에서 이들 4개 시도지사는 행정수도 완성 및 주요 현안에 대한 협력을 공식화하며 공동결의문을 채택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1월 법정 기구로 전환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회의로, 최민호 세종시장, 오영훈 제주도지사, 김진태 강원도지사, 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참석했다.

공동결의문에는 특별자치시도 특별법 개정안의 조속한 국회 통과와 '5극3특' 국가균형발전 실천주체로서의 역할 강화, 그리고 행정수도 완성을 포함한 시도별 주요 과제에 대한 공동 협력 내용이 담겼다. 세종시는 이를 통해 지역 특화 발전과 자치권 강화를 목표로 특별자치시도와 함께 국가균형발전 전략으로 행정수도 완성의 공감대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이 자리에서 '행정수도 완성을 위한 100만 서명운동'에 특별자치도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며 상징적인 서명식을 진행했다. 그는 행정수도 완성이 국토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과제임을 강조하며, 제주, 강원, 전북과의 연대를 통해 자치분권형 국가모델의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정기회의 후에는 특별자치시도 자치분권 강화 정책토론회가 열렸다. 이승종 서울대학교 명예교수가 민선 지방자치 30년의 방향을 발표했으며, 임승빈 명지대학교 명예교수는 특별자치시도별 발전 방향과 법적·제도화 방안을 제시했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권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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